한국에서의 스타2의 운명은

정발과 동시에

 

피방에 보급되는 속도와 마케팅이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 보는건 그 이후의 이야기겠지요.

 

암만해도 협회에서 스타2는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으니.

 

붐이 먼저 오프에서 일어나야 마지못해 잡을듯...

 

그리고 지금의 계정 생성 방식으론 피방 손님들의 외면을 받기 쉬울겁니다.

 

피씨방에서 하룻동안 쓸 수 있는 게스트계정이라던지 추진해서

 

까다로운 가입절차를 거치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겠죠.

 

피방에 얼마나 빨리 보급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느냐에 승부가 갈릴 것 같네요.

 

그것보다 좋은건 방송 타는 거지만 지금 현 상황엔 - _-;

2를 방송에서 하냐 안하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듯 하네요
배틀넷과 옵저버 모드가 워낙 강화되서 다음이나 아프리카 같은 개인 중계방송이
활성화 될테고 XPT나 이번 PGR 대회처럼 아마추어 리그도 성행할듯 하고
운명의 열쇠는 마케팅에 달려있을듯.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스타2를 알리느냐 하는

브루드워 방송 못하게 하면 간단한 문제를 뭐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겟네요.

ㄴ 이제와서 브루드워 방송 못하게 하는 짓은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