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앤컨커도 게임성은 좋은데

솔까말 커맨드앤컨커 3부터는 졸작이 맞긴 맞는데

 

 

마스터오브호드처럼 특정게임을 비하하고 선호하는 사람들땜에 욕들어먹는거지

 

 

 

커맨드앤컨커 레드얼릿

 

커맨드앤컨커 골드

 

커맨드앤컨커 타이베리안선

 

커맨드앤컨커 래드얼릿2 여기까지는 대충 다 성공작이었음.

 

 

2004년인가 커맨드앤컨커 제네럴부터 갑자기 사양 존나게 타면서 약간 망하는 삘이 나오긴했는데

 

 

 

 

블빠고 웨빠를 떠나서 전략시뮬레이션 RTS를 좋아한다면야 누가 더 잘만들었고 그런건 안봄.

 

그냥 해보는거지

 

 

사실 국내 RTS 시장은 2000년 KUF(킹덤언더파이어)를 마지막으로 해서 더이상 안나옴

 

그이전에 임진록,장보고전, 삼국지천명등의 국내 rts 게임이 있었고

 

 해외 게임으로는 토탈어나힐레이션, :킹덤즈 , 어스2140, 2150, 듄2000, kknd 시리즈

 

그 여튼 이름까먹었는데 그런게임들 있었는데;

 

 

 

 

유닛이 클로킹컨셉을 잡고 rts에서 선보인것은 커맨드앤컨커가 최초

 

 

어택땅은 스타크래프트에서 최초로 구현. 랠리포인트 전부 스타1에서 다 나옴

 

홀드와 패트롤은 토탈어나힐레이션에서 최초로 나옴.

 

부대지정은 다 있었고

 

커맨드앤컨커 특유의 단축키가 x 인데. 해본사람은 알고있음. 보병부대에 한해서

 

x를 누르면 산개하는방식 (탱크 상대할때 필수컨트롤) 

 

 

 

참고로 1997년에 배틀넷 알파당시일때 (스타1 정발은 1998년 3월)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때에 패트롤명령어가 없었음. 토탈에서 따온 기능임.

커맨드 컨쿼의 몰락은 멀티플레이에 최적화가 안되어있다는 점이죠. 반면에 스타크래프트는 멀티플레이에 너무나 최적화된 게임이었구요. 사실 게임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더 빠져드는건 C&C인데 말입니다. C&C가 몰락하게된 큰 원인 중 하나가 전 단축키라고 봐요. 모든 명령과 생산을 단축키로 가능한 스타와 반면에 마우스로 클릭해서 생산하는 C&C...
후속작을 낼수록 이런 단점들을 바꾸려고하지만 이미 한국유저들은 rts=스타 공식이라 성공하기도 힘들죠 머.

그리고 C&C 후빨하는 빠돌이도 문제구요.
남의 게임 까기 바쁘죠.

이미 스타에 게임성에서 밀린다고 판단함 솔직한 내 심정임.
유닛 분산 X키 솔까 그런 컨보다
스타에서 단순 유닛 빼서 살리는 컨이 더 재밌었음 -_-;
안습함 씨엔씨.

스타가 좀 더 컨에 집중하는 RTS게임이라면
C&C는 상성과 게임 흐름의 전체판도를 더 잘 읽는 사람이 하기좋은 RTS입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은 다 있습니다...
게임성은 어느쪽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망한이유라면 그 망할놈의 멀티관리 -_-
덤으로 타이베리안 썬과 타이베리안 트왈라잇 이 2개는
진짜 가루가 되도록 까도 모자랍니다 ㅋㅋ

커프같은경우 국산 rts중 가장재밋게 즐겻는데 커프이후 거전2 장보고전 쥬원2랭커등 생각보다 마니나왓지만 싸그리 패망;국산rts대회는 커프,아트록스,아마게돈밖에 기억이..

씨앤씨2나 레드얼럿은 좋았는데 티베리안부터 망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