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는 게임 자체는 6만원, 전, 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00달러주고 한정판 사도 아까울거 없죠
근데 문제는 서비스, 베넷 2.0의 현황과 블리자드의 태도....
저도 지금까진 어차피 살거면 사고 말거면 마는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블리자드가 진짜 그렇게 말하는거 보니까 이새끼들 뭐지... 싶더군요
블자 직원이 그렇게 지껄이는거 링크입니다.
http://forums.battle.net/thread.html?topicId=25171927052&pageNo=1&sid=3000#15
If, however, you want to argue that StarCraft 2: Wings of Liberty is
not a full sized and full-featured stand-alone release then... well
you're not going to buy it anyway so ...
유즈맵 따로 돈내는거에 관한거라 뉘앙스가 다르긴 하지만...
그니까 지금 당신이 스타 2 자체만으로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넌 어차피 안살텐데 뭐... 이러는건데요...
글쎄요, 지금 블리자드는 확실히 "뭐가 어찌되든 빠돌이들은 다 살텐데 뭐" 라는 마인드가 확 실 히 있는거 같습니다.....
뭐 확실히 보면 미국이든 한국이든 블자가 만들었으니 일단 사야지 라는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거 보면 틀린 마인드는 아니죠...
그치만 팬들이 돌아서면 어찌 될지 모른다는건 염두도 안하고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