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스타2에 바라는 점....

블자 말대로 싱글플레이가 진짜 대박이길 바람.

개인적으로 스1,브르드워도 밀리는 친구들과 사교활동 정도만 하고(반애들 끼리 대회 할때가 대박 재미긴 했음;;;; 야자 튀어서 스타하러가고;;;;;;),

혼자 대박 재미있었던건 싱글이었음;;;;;;;

워3도 싱글플레이는 재미있었고,(RTS중 싱글플레이 스토리 즐기며 재미있게 한건,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랑, 스타, 워3 뿐인듯;;;;;)

다만 아쉬운건 왜 종족별로 패키지마다 따로 싱글인지;;;;

스타,워크 다 큰 이야기 줄기에 각종족으로 싱글을 넣었었는데;;;;;

(설마 워4가 나온다면 확팩은 3개가 되는건가;;;;; 와우 추가 종족까지 하면 확팩이 몇개야;;;;;;;)

 

밀리 벨런스야.... 스1 처음 생각해보면 그나마 조절잘해가고 있는거고......

(12년간의 경험의 결과로 만든 밸런스라고 생각하면 좀 아쉽기도 함;;;;;)

유즈맵은 능력자들 이제 태동하는 시기니... 스2성공여부와 별도의 대박이 있을것 같고........

 

베틀넷은...... 2.0인 주제에 왜 채널 채팅기능이 없는거니;;;;;;;

현재 버그들은..... 정식에도 이럼 블리자드란 이름을 버려야죠.......

 

스타2가 대박이 되려면 소규모 비상업적인 개인리그가 많이 열려야 될것 같아요.

실제 오리지날의 엄청난 판매량도 개인+PC방초창기의 시너지로 버프 받아 나온거니

(프로게이머가 스타 대박의 원동력이라는건 말도 안되는소리죠. 스타가 대박이 나서 프로게이머가 생긴게 현실..... 그뒤에 장기적인 판매에 도움이 되긴 했겠지만......)

스2의 성공도 어차피 프로게이머가 아닌 일반 유저들이 만들어 갈꺼임.

스2도 어린친구들이(12세 이용가도 받았겠다.) 자기들끼리 대회하고 하는걸 어느날 pc방에서 라도 보면 흐뭇할듯;;;; (물론 고3인분들에게 재앙일지도;;;;;;;)

 

p.s 결론은 무삭제판 발매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