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에서 볼맛은 다봤으니

원래 디아3만 바라보고 스타2는 관심밖이었으나

 

베타가 시작되고 구미가 땡겨서 1차리셋때까지 꽤 즐겼습니다.

 

그리고 막바지에 유즈맵도 좀 해보고..

 

역시나 구입해서 할만큼의 재미는 못느꼈습니다.

 

그나마 기대 되는것이 도타인데 얼마나 멋지게 구현해놨을지 정도.

 

방송에서 보는재미로 만족하고 싶고

 

언젠가 나올 워4가 너무나도 기대되는군요.

 

워3때는 아쉽게 사양미달로 뒤늦게 카오스나 해본정도였는데 워4때는 밀리를 꼭 해보고싶네요.

안물
은 사실이고

워4 나올거 같나요? 블리자드가 만든다 안만든다 말하는걸 떠나서 이미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라..

저도 몇년전 기사에서 봤을때는 절대 안나온다고 못박은걸 본적이 있는데
1~2년전부터 블리자드 말바꾸기가 물올라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요.
그리고 제가 스토리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워3로 매듭짓고 다른스토리로 나올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이미 스토리는 와우가 잇고 있죠..
워4가 나오면 와우랑 평행차원이라도 도입하겠다는건지;;
언급조차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축구 동아리 축구 한 겜 뛰고 모여앉아 물 한 잔하고 있는데 그 사이 들어가서 굳이 '아 축구해봤는데 별로 재미없더라. 농구 하고 싶다. 그치?' 뭔 심보;

워4가 아니더라도 워3의 영웅시스템을 계승한 RTS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얼본좌//적절한비유군요,ㅋㅋㅋㅋ

얼본좌님 그건 아니죠;;
님이 비유하신건 그야말로 재밌게 경기하는곳에 가서 찬물 끼얹는겪이지만
여긴 스타2 자유게시판이고 스타2에 관해서 자유롭게 대화할수있는곳인데
저는 재미없어서 별로였다고 의견을 남긴것뿐인데 그렇게 비유하시나요;
여기가 무슨 스타2 찬양게시판도 아니고 무조건적으로 옹호글만 올려야 하나요..

축구동아리에 꼽사리 껴서 농구타령한 사람은 자기 입으로 무슨 말을 하던 자기 맘이라고 생각해서 그랬겠죠? 축구동아리 사이에서 농구 이야기하면 안되는 건 아니니까요. 근데, 솔직히 상황상 진상은 진상 ㅋ

꼭 워3에서 워4바뀌면서 워3 스토리 라인을 끌고 온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큰 착각임 충분히 세계관이 바꿀수도 있는 겁니다.

님은 답이없네여.. 배배꼬이셨네

솔직히 팬 입장에서 기분 안좋게 쓰인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