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만 프로냐란 글에 답이 없으시네요.

해외에서 그 많은 대회가 열리고 팀도 많고, 스2 말고도 롤,카스,워3 등등많은데..

 

그 사람들은 죄다 아마추어인가요?

 

한국선수 그리고 '프로게임협회'에 가입된 선수만 프로란 생각을 버리시는게 빠를듯하네요.

 

그리고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 그 협회가 한국말고 딴나라도 있음?ㅋ

 

그게 웃기다는거임.

 

그냥 스1은 스1답게 그렇게 우물안에서 놀았으면 됐고..건강하지도 않고 썩은물인데..

굳이 스2를 왜 그 물에 담궈야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거임.

협회가 우리나라에만 있지만, 그덕에 유일하게 현재까지 스1을 이끌어오고 있고 언제나 그 중심에 있었던것도 우리나라죠 우리나라의 특이점이지 꼭 단점으로 볼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스1은 분명히 썩은물이지만, 그물에 스2를 담그자는 뜻이아니라
썩은물을 깨끗하게 정화해서 연못보다는 큰 바다에서 놀수있도록 하자는 의미지요.

협회가 할수 있는 일중에 프로 아마 나누는 것만 있다고 생각하면 안좋은거 같아요

블럭/ 스1을 이끌다니요...그리 생각하시니 좋으시네요.
제 생각엔 어차피 돈이 되니깐 했던거라 생각하는데.ㅎㅎ
그리고 당시 철없던 초,중딩들이 주축이 되서 보는게 스1이라 생각했거든요.

음..스2는 건강합니다. 스1의 방식을 굳이 안 따라도 되는거구요.
사과박스에 사과가 한개 썩었다면 다른 사과도 몽땅 썩습니다.
그 썩은사과가 스1+캐스파 라고 보면 되겠네요(스1과 케스파는 뗄수없는 관계라고 보이니)
때로는 도려내거나 버리는 과감성이 필요하겠죠.
물론 좋으점은 배워야겠지만...
굳이 그대로 따를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