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분광기,암기에 시간끌리면 테란이 지는듯

프로들 경기대부분 보면 계속해서 얘네들 돌리면서 상대 병력 못나오게 막아두고 그동안 나는 업돌리면서 조합갖추고 시간벌고

하면서 상대가 대처좀 늦으면 일꾼피해대박내고 상대 견제오면 어차피 내 주병력은 수비를 위한 공간에 대부분있고

급하면 차관병력 뽑아서 때우고 광자과충전도 있고 돈남으면 광자포도 박아주고 테란이 그래서 수비한답시고

멀티마다 병력떼어두면 정면병력도 그만큼 주니 찌르러 오는거 막기좋고 나는 분광기 하나나 암기하나로 심리적압박주면서 상대의

인구수 5~6가까이 되는 병력떼어 버리고  상대가 전병력진출하면 암기나 분광기 뒷치기하고 테란이 수비하러 회군안하면 쟤는 미래가 없게 만들수 있고  테란 치즈오면 전병력빠질때 암기로 뒷치기 해서 후속하고 자원채집 다 막아버리면서 상대 신경쓰게 만들면서 나는 정면 수비에만 집중모드로 막아내고 상대도 안오고 내 견제만 막는다고 병력안움직이고 의료선 드랍만 짤짤이 보내면

의료선 루트 관측선 배치 이미해놨고 어차피 시간지나면 내가 유리해지니 견제만 막으면 된다로 가고

 

게임시작할땐 전진건물이나 건물숨기면서 "내가 쓸려는게 점추일까? 암기일까? 예언자일까? 못맞추면 넌 디지는거야"

삼지선다 걸면서 심리적압박으로 우위를 점하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의 토스가 이기는 경기는 이런식인듯

 

 

시간이 끌리게끔 낚아서 성공하면 그래도 이득

기왕 예언자 너프한다면 펄서광선 경장갑 상대 15정도가 적당하지 않을는지...

내말이 이거, 근데 예언자는 그중에 리스크가 가장적고 몰랏을시 가장 큰피해를주니 문제란거지. 알아채도 정찰과 발목잡으면서 맞춰가면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