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 생각해보면 은퇴해도

공부해서 9급이든 자격증이든따서 머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고 괜찮을거같은데

 

일단 우리나라에서 좋은대 가는애들은 소수고 대부분이 지방 대학교에서

 

걍 공대면 기술자격증 보건대도 의대말고 간호 응급 물치 등등 이런대서 국시따서 

 

취직하는애들이 대다수인데 플겜머들은 그전에 돈벌어논게 일반 저런학생보다 훨씬

 

많고  그정도 노력의 3분의1만해도 9급 공무원 걍할거같은디 머리도 잘돌아가니 플겜머 했을테고

 

흠.. 

옛날 전프로들은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고 있기는한데 공부도 맞아야하는거죠
같은 게임 분야에서 다른 게임에서 안 맞거나 기량 안 늘어서 떠나거나 떨어져 나가는 케이스도 많은데 아예 다른 분야 도전은 ㅎ

그리고 아프리카를 필두로 개인방송이 생긴뒤로는 힘들게 다른 길 가느니 하던 게임 계속하면서 가던 길 계속 가려는 경우가 최근 몇년동안은 많은거 같음

원래 공부도 어느정도 하다가 게이머한 이주영 같은 케이스야 이후에 공부 계속해서 뭘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하기 싫은데 게임재능이 있어서 시작한 선수들 같은 경우가 깝깝한 경우

남 인생 훈수두지마세요

ㄴ
훈수가아니라 먼저 플겜머들 은퇴후 아프리카밖에없다 이런말이 많길래 생각해본거임 남들보다 돈도많고 머리도좋을듯하고 노력도 잘하니까요

웰케꼬이심;

사실 챔피언이나 4강 이상 몇번 갔던 사람이면... 뭘 해도 되져;; 집중력, 노력, 끈기가 보통 사람이랑 다른데

게임머리랑 다른머리랑은 또다르지 지금보다 열배이상 많은 프로게이머가 탄생했던 스1프로들중에 9급공무원정도 된애들 정말 드물다.

ㄴ
뭐 머리가다르긴한데 그사람들은 재능ㅁ말고도 엄청난노력일테니

공부로치면 의대급에 재능까지있으니 그렇게올라가서 많은돈을 벛 수 있읓테고

ㄴ 위에도 썼지만 같은 게임에서 장르다르거나 아니 심지어 스1->스2 에서도 적응 못해서 떨어져 나가는거 빈번한데 다른 분야 도전은 더 하죠

그 노력이라는것도 자기한테 맞는걸 찾았을때 야기지 아니라면 그렇게 노력 못하죠(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허튼 지금은 모르겠지만 14년도 전 기준으로 왠만한팀 주전급(대략 김윤중) 활약으로 5~6년 했을시 거의 1억정도 벌었는데 막 탕진하지만 않았으면 뭐든 바닥부터 시작할수있는 환경이긴한데 맞는거 찾는것도 어렵고 위에도 썼지만 아프리카를 필두로 개인방송 생긴뒤로는 ...

하기야..뭐 그러겠네요 그리고 뭣보다 환경도 이랑괜춘하지만

찾기어렵겠네요 꿈도 프로게이머였을텐데 다시찾기어려울테니

그리고 프로게이머라는 자체가 이미 최정상급은아니어도 정상급이라 저같아도 다른길 하긴 힘들겠네요...

그래도 일반인인 제 생각으로는 준프로이상 방송탄 프로게이머들 부럽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