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어려운걸 선호한다는 얘기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죠

북미 공홈에 자주갑니다.

맨날 나오는 얘기

Worker Harass 게임. dead game. the game is just stressful not interesting.

이런 얘기가 주류고, 추천도 많고요.

 

해외 어디서 견제 게임을 선호한다는 건가요. 

역시 본격 정치 선동 갓겜 dk식 스타

스투 제작진 인터뷰에서 항상 나오던 얘기였죠. 해외는 더 어려워지길 원한다고.. 사람 사는 곳인지라 싫어하고 아니고는 누구는 동의하고 누구는 아니겠다만 그래도 사람 많은쪽 의견 말하지 않겠나요. 아니면 피드백을 더 주는 쪽이 그 쪽이던가.

스투제작진 인터뷰라면 한참 전 얘기고 . 요즘은 해외나 여기나 마찬가지로 견제망겜이라는거에 동의 하죠. 북미공홈을 가서 직접 보세요.

http://us.battle.net/sc2/en/blog/20562669/legacy-of-the-void-balance-update-march-7-2017-3-6-2017#comments

밸런스 얘기지만 해외에선 저사기 저사기 하네요.. 경기 보면 아닌거 아시겠죠
그냥 자기 하고싶은 얘기 하는건 어디나 같은듯요. 만약 모두가 한소리 하면 들어줄 거라 믿고 있어요.

https://us.battle.net/forums/en/sc2/40568/

건설로봇 체력 높은것도 욕하는 곳인데요 머 ㅋㅋㅋㅋ

ㄴ 저얘기는 논지하고는 상관없는 얘긴데요. 한국이나 해외나 현재의 견제양상을 싫어하는건 매한가지라는 얘기를 하는데. 종족유불리에 대한 판단이 다르다는걸 왜가져오는지요.

어째 제가 보기엔 밸런스 얘기만 주구장창 나오지, 양상에 대한 불만 글은 거의 찾아볼수 없어서요.

General discussion 에 가면 널렸습니다

제너럴 디스커션 얘기인데..

저는 지금까지 바왔기때문에 전체적이 여론이 그렇다는 걸 압니다. 거기서 harass 라고 검색어만 쳐도 관련글이 많을겁니다.

장담하는데 견제를 지향하는 글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요

이 게임을 어렵게 만들어달라가 좀 와전된게
'견제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달라지, 게임 자체를 플레이하기 어렵게 만들어달란 뜻이 아님.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사실 공홈은 거르는 게 맞지 않나요. 북미는 모르겠지만
한국섭 공홈은 끔찍한 겜알못 소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