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스마트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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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13 18:44:56 KST | 조회 | 1,403 |
제목 |
과거의 사원에서 천정석 바라기들이 왜 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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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15렙이 아니거나 아주 어려움에서의 경험치 누적 업적 때문에 그런 것이겠지만,
본진이 털리던 말던 천정석만 부수러 다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정말 어렵네요.
잘하는 분들은 적들의 웨이브 순서나 물량을 고려해서 부수러 갈 타이밍을 잡으시거나
여차하면 본진에 수비 병력을 남겨 두시기도 하는데, 하필 위험할 때 부수러 간다거나
모든 병력을 끌고 가는 것은 도대체... (어차피 자리가 좁아서 다 공격하지도 못하는데)
초반에 어중간한 병력으로 부수러 갔다 전멸해 버리는 최악의 경우도 몇 번 봤습니다.
모든 영웅들의 레벨을 15까지 올리고 나서 아주 어려움 150승 업적을 달성할 때까지는
계속 카락스로만 플레이하느라 보호막 충전소의 피해 흡수 방어막 덕분에 잘 몰랐는데,
영웅 업적 달성을 위해 다른 영웅들로 플레이하다 보니 공허 분쇄자를 조금만 방치해도
사원이 금방 터져 버리더군요. 후반부의 본진 대규모 드랍/소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마지막 웨이브까지 다 막아내고 소강 상태일 때나 마지막 웨이브 오기 전에 부수러 가도
(여차하면 본진 수비는 포기하더라도) 시간은 충분하니 부디 초중반에 무리해 가면서까지
천정석만 쫓아다니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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