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망에 탐지 붙는다고 감군을 안쓸것 같지는 않아요.

오메가에 감지 붙는다 한들 초반에 가스를 쓸곳이 워낙 많은지라 가스를 무려 200을 소모하는 오메가망에 돈을 쓰기엔 부담이 있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만 써준다면 감시군주가 훨씬 싼값에 이동도 되니까 당연히 감시군주쪽을 선호할것 같아요.

 

초반 중반에 한두마리 쓰다가 병력 업그레이드를 다 마친후 본진이랑 멀티 오메가망 짓고 병력생산 들어간 후에는 오메가망의 탐지 지분이 높아지겠죠. 하지만 그것도 기존 저글링울트라 소수 히드라 다수 조합인 경우에야 큰 폭으로 역전이 되는것이지 뮤링일때는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뮤링체제는 뮤탈에들어가는 가스 자체도 많을 뿐더러 뮤탈과 저글링 모두 좋아서 굳이 오메가망을 쓸 필요가 없거든요. 이런 경우 만일 오메가망을 쓰기는 하더라도 감시군주를 여전히 활용하게 될것같아요.

 

대충 보자면 게임 전반부엔 감시군주를, 후반부엔 오메가망을 쓰는 그런 형태로 운영이 들어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스카이 빌드를 가게되면 가스를 많이 쓰게 되는데
오메가망을 짓게 되면 자연적으로 병력 나오는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감시군주를 가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뮤탈과 저글링 모두 좋아서 x 뮤탈과 저글링 모두 기동력이 좋아서o

자원과 구파쓰기위해서라도 오메가를 충분히지을듯 싶은데 말이죠 대놓고 뚫려있는 길을 간다면 상관없지만 애초에 공중유닛을 쓴다는 메리트를 위해서라도 지형을 넘나드는 행위를 자주할텐데.일단 뚜껑을 까봐야곘지만요,.

스카이 빌드를 가게되면 가스를 많이 쓰게 되는데
오메가망을 짓게 되면 자연적으로 병력 나오는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감시군주를 가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스카이체제면 디텍터가 필요하진 않을것 같네요.은신유닛중에 공중공격되는게 유령정도? 돌변이면 몰라도 일반아어에선 감시군주쓸일이 핵방지말고는 없을것 같네요

스피드런에서 플레이를 지켜본 결과는 '필요없다'였습니다. 케리건 전용 오메가망으로 아군 서포팅을 하는 수준만 되면 디텍팅은 쓸모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사실상 기지의 밴시 저격의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알타 로공의 용기병(스카이에 로공토스 가는 사람은 없을 테니), 카락스 지상 빌드 대항 불멸자의 그림자포나 다름없는 존재지요. 없어도 못깨진 않겠지만, 아군의 지원을 받기 거슬려서 쓰는 수준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키기//문제는 걸어다니는 케리건이죠

테란은 측정 못 해서 12등급 대충 붙여놓았는데 은폐탐지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