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64강 제도 득이될런지...

요즘 gsl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데 상당히 피곤하더군요 평일 매일 하는경기 다시보기로 경기만 다보고나도

저녁이 후딱 갑니다.  뭐 본론으로 바로들어가면

 

64강   장점

풍성한 경기수  다향한 선수들  이겠죠 

그밖에도 더있겠지만 당장 생각은 안나네요

 

단점

경기의 희소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학생이나 직장인이 전경기를 보기 힘든 상황에서 볼수있는 경기가 남아 돕니다.

초반엔 좋을 수도 있겠으나 점점 지쳐서 챙겨보지 않게되져

그리고 경기를 기다리는 맘도 없어집니다. 경기수가 발에 차일 정도로 많으니 ..

 

경기질 수준의 하향

요즘 보면서 느낀건대 초창기라 그런다지만 실망스런 경기도 원사이드한 경기도 너무 많이 보입니다.

5~10분 경기보려고 1분씩 광고보고 보는데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과거 스타리그가 16강이던 때가 있었죠 그당시는 리그 진입만으로도 국내 최정상급임을 모두가 인정 했었죠 32강깐지는 이해하겠는데 64강은 아무리 봐도 무리수 였듬 ㅜ,.ㅜ  

 

결론: 곰티비님 광고좀 몰아주세요~  줄여달란 소리도 안함

       한겜한겜마다 광고 다집어 넣는건 너무 하셧듬 ㅜ,.ㅜ 토나옴 광고에 나오는 상품들 죄다 비호감됨 하두봐서

    

 

   gsl 보는거 슬슬 포기해 가고 있는 시청자 1이었듬

 

 

 

 

 

그렇군요 결국 전경기 다보던 제가 문제였네요;;; 다보지 말고 골라보라는 거였군요 !!

저는 보고 싶은 선수의 경기만 골라서 보는데요 64강부터라 그 선수가 탈락하지 않는한 한번이라도 더 볼수 있어서 좋네요

가장 좋은건 자기가 보고싶은 선수만 골라보는것!

그다음으로 좋은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종족만 골라보는것!

마지막으로 좋은것은 결승만 보는것!

그렇군요 결국 전경기 다보던 제가 문제였네요;;; 다보지 말고 골라보라는 거였군요 !!

아직 오픈 시즌이니... 내년에 코드 S 32강은 전 경기를 다 봐도 될 정도로 명승부가 펼쳐지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경기질의 하향이라...64강 경기 질이 안좋다고 생각하시면 안보면 그만이죠. 16강부터 그냥 보면 원하는걸 잔뜩 보실수 있으실텐데....

64강에 직장인. 학생 등 순수 아마추어 분들도 많으신데..게다가 방송경기도 처음이시고..이런분들이 얼마나 긴장하면서 게임하겠나요. 그래도 게임이 좋아서 하는데 이런글보고 실망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내일부터 바로 32강 시작입니다. 4일만에 64강을 끝내는 엄청난 일정!

그러시면 그냥 16강부터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고갱님

제목 보고 좋은 글인 줄 알았는데.

뭐 안보면 그만이지 말은 맛는데요..
솔직희 주위에 gsl보는 사람들을 보세요.
제 경우는 초반엔 다들 보다 지금은 아무도 안봅니다.
이유야 경기가 워낚많고 봐도 재미있는 경기가 그다지 많지 않거든요
리그의 수준과 희소성은 중요합니다.
월드컵이 괞히 4년에 한번씩하고 32강으로 늘어난겄도 오래되지 않았지요
수준낮은 경기가 많아질수록 리그의 질은 떨어지고 점점 시청자도 멀어질수 밖에 없네요

ㄴ 내년에 GSL 풀 리그 들어간 다음에 다시 따져 보죠?

저도 첨에는 보다가 걍 안보고 겜이나 하는게 더 나아서 그냥 겜하게 된다는.

김원기나 그런 경기만 골라보고 나머지는 몇번 보다가.. 좀 지루해서 걍 안본다는..

이래서 엔터테이먼트는 스토리가 있어야 됨. 그래야 보는 재미가 배.

맹덕엄마 순간적으로 갑자기 인기 얻었던거랑 같은경우도 같은경우.

지금은 오픈이니;; ㅋㅋ 정식은 내년에.. ㅋㅋ

저도 관심있는 선수만 골라보는데

프로야구 경기수가 너무 많다고 불평하는 야구팬은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경기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죠... 그걸 다 볼 이유는 굳이 없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