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그렇게 밸런스 붕괴게임인가요?

gsl 댓글, 기사도 댓글

그것뿐만 아니라 밸런스게시판만 봐도

밸런스에 문제가많은 겜으로 비치는데요(그들에게는)

 

그렇게 스타2가 많은 밸런스문제를 가진게임인가요 ?
10년좀넘어서 잘기억이 안나는데

밸런스 좋다고 소문난 스타1도 5개월댓을때도 많이 심각햇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제가 이건하나 기억나는게

저그들이 십중팔구 4드론 쓰던게 기억나네요 ..

뭐 스포닝풀도 150이라서 공방에서는 거의 4드론이 판을쳣었거든요

또 테란은 엄청나게 약체였었죠 ..

4드론에 휘둘리고 그렇다고 히드라나 뮤탈한테쌘것도 아니였고(오리지날시절)

제가볼땐 5개월된 rts(3종족 게임)치곤 꽤 잘맞는걸로 아는데요 .

아직 확장팩도 안나온게임에 너무 열내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다른분의 생각도 듣고싶습니다.

 

물론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들은 처음 나왔을때 보다 더 안정적인 밸런스를 위해 확장팩을 늘 발매하곤 하져 아직 스타2가 처음 패키지 이므로 지금 징징과 뻔뻔들이 있는 마당에 확장팩이 나오면 점차 밸런스 격차가 줄어 들겠죠?

ㄴ 그렇죠 ? 악성(?)분들때문에 그런거겟죵?
다행이네요 ..

스타1이 발매됐을때 시기와 비교해보면 지금 스2는 말도 못할 정도로 밸런스가 좋은 겁니다 다만 지금은 10년전과 다르게 사람들의 눈이 당연히 높아졌기 때문에 밸런스 밸런스 하는 것이죠 게임 발매 시기로만 본다면 지금 스타2는 밸런스 좋은 편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밸런스가 워3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스타1의 스카웃같은 잉여 유닛들좀 어떻게 해줬으면...

스포닝풀 200 패치당시 인터넷을 어우르던 탄식과 환호가 아직도 생생함

스1의 벨런스는 맵으로 커버를 해버렸죠 스2도 맵이 좀 다양화되면 어느정도 맞아질지도 모를듯...

로봇테크 안탔다고 적어도 테란이 벤시 몰고 오면서 강간쳇 GG치는 일은 없어야 되겠죠.

영웅과 주사위 시스템이 있는 워3 보다야 유닛간의 밸런스는 맞는데 맵밸런스는 워3 만큼 개판...

밸런스 좋다고 소문난 스타1. 농담하시는거죠?

스타1 밸런스는 전략의 다양화로 이루어 진거죠.
김준영이 조용호 이후 사장됬던 하이브목동이라는 거대한 전략을 띄워서 바이오닉에 칼을 겨누었고요.
이제동도 탈 네오사우론으로 카트리나에서 토스를 상대하는 방법을 발견했고요.
토스의 경우에도 커세어다크로 마재윤식 저그를 이겨냈고.
테란도 럴커에 대항하기 위해 메카닉 테란을 저그전에 도입하는등..
사실 유닛간 밸런스가 잘맞은 편인 스타1이지만,전략의 다양성으로 인해 세종족 모두 서로에게 전략만 잘짜면 이기는거죠.

댓글이 좀 두서없지만 그래도 밸런스가 천천히 맞아질거라 봅니다.

스1 10년간 갈고닦은 게임이랑 비교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

Deathferado// 스1벨런스 좋은편인데요

그때랑 비교해서 지금 초반이라고 밸런스가 좋은편이라고 하신다면 어쩔수는 없습니다만;;
충분한 베타테스트 기간을 거치고 (물론 다른게임도 그런시간을 가지고 나와도 밸런스가 안좋지만)
게임을 만들어서 내놓을때 완성체는 아니더라도 거기에 비슷한정도를 내놓아야하지 않나요
사람들이 하는걸보고 반응에따라 패치하는것이 유연성있고 유저의 의견을 반영하는 차원에서는 좋은게 확실한데
그런건 이미 베타에서 다 걸러냈었어야죠..

Bluejay//베타에서 다 걸러냈었어야죠<< ㄷㄷㄷㄷㄷ;;; 그게 가능한가-_-?

스1 밸런스가 얼마나 좋은데 ㄱ-

안좋다는 사람 뭐지

스1 밸런스 진짜 좋은 편인데...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스1밸런스 안좋으시다는분들
5개월된 게임치고 밸런스가 그럭저럭 괜찮다는건 동의합니다.
스타1부터 갈고닦인 사전 지식이라던가 경험이 바탕이 되어서 게임이 만들어진게 아닐까요?

Bluejay / 스타1 이나 워크3 도 배타시절이있었던 게임입니다..
rts 특성상 모든 문제점을 베타에서 걷어내기엔 무리인거같습니다;
그문제점을 보완하기위해서 내는게 확장팩이죠..

키라아마도 /// 전 10년된 스타1이랑 비교한게 아닙니다 !
5개월된 스타1 이랑비교한거죠 ..

스타2의 위치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많이 작용하는 것 같음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10년도 더 지난 게임과 비교하나요..
축적된 노하우가 얼만데ㅋ 비교할거 없고 그냥 지금 현재상태만 생각해보면 될듯합니다

아님. 그냥 징징 자체가 목표인 징징이 꽤 있음. 근데 그런 사람이 없을 수가 없죠

존나게 날빌이 강함. 날빌만 약해지면 밸런스 맞음

날빌이 이렇게 강한데 밸붕 아니라고 하기는 힘듬

ㄴ 글좀 다읽고 지껄이시길.. 스타1도 그랫고 초반부의 게임은 거의 전부
날빌이 강해요 님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스타2안하는사람들 눈에도 밸붕으로 보이는거죠
ㅉㅉ

그렇게까지 못할게임이라는 생각 들어본적은 진짜 크게 없는거 같네용

시대의 명작이었던 C&C 후속작들이라던지 워해머시리즈 이런거랑 비교할땐
스타2는 밸런스 비교가 안되게 잘맞춰가는거 같은 느낌
1하고 비교하는건 오바

밸런스가 유닛 능력과 조합, 맵, 유저들의 적응 정도까지 다 따져야 하는 거라 맞추는 데 시간이 꽤 걸리죠. RTS는 계속 패치를 통해 밸런스를 맞춰 나가야 하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개발사가 얼마나 자주, 얼마나 정확하게, 얼마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패치를 하느냐가 아닐까 싶어요. 냄비 밸런싱하면 처음에는 유저들이 좋아하지만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게 되고... 그렇다고 너무 심사숙고하면 당장이 엉망이고...

현재 스타2 밸런스가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붕괴까진 아니죠.

밸런스 이정도면 좋음

밸런스가..
작은맵에 날빌 난무만 안한다면야 괜찮은거 같음..
맵 좀 키워서 운영하는 것좀 보여주면 좋겠음..
gsl 자주 봤는데 이제 테란판치는거 봐서 지겹고 흥미 떨어졌음..

다른거 집어치우고, 스타1이 베타 없었다고요?

아예 없었던것도 아니고요.

스타1 오리지널이 얼마나 태란 암울했는지 알고 떠듭시다.

마린 스팀백쓰면 피 회복할 수단이 있던가요? 메딕이요? 그건 브루드워 추가 유닛입니다.

4드론에서 헤어날수없었던게 스타1 오리지널 이였고, 심지어는 3:3에서 랜덤 3저그나왔을때 못이기면 병신이라는 소리까지 듣던게 스타1 오리지널 초기 벨런싱이였고, 그건 확장전까지 유지되었죠.

그런데 스타 오리지널이 벨런싱 잘맞는다고요?

스타 얼마나 오래 하셨길래 그런말을 하시는지요?

보는 사람입장에서(스1은 하지만 스2는 잘 모르는상태)
1. 죤나 강력한 날빌(날빌 막히면 지지)로 인한 허무한 승패
2. 정석적인 플레이를 해도 한번의 전투면 승패가 판가름나는 게임스타일
3. 병맛같은 유닛 상성때문에 상성유닛 카운터를 뽑기전엔 잘 안싸우려하는 경향으로 전투수가 적어 지루함 발생
밸런스고 나발이고 유저나 고수관전자 입장에서는 심리전에 긴장되고 재밌을진 모르겠지만
초보자 입장에서 보는 재미를 확떨어트린다. 특히 스1하던 유져들

요즘은 한방에 끝나는게 많이 없어졌어요
지에셀은 잘 모르겠네여 일단 하는건 괜찮음

장기전을 선호하는 유저로써 진짜 초반에 끝내려는 유저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각 리그에서 장기전 맵도 어느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이라도 상성 시스템을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상성 시스템은 워크래프트 시리즈만의 고유 시스템으로 놔두고
스타는 스타 고유의 모습을 유지하는게 접근성과 밸런스 조절 측면에서도 훨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 꼴을 보면 스2가 전작에서 껍대기만 3D로 바뀌었단 소릴 듣지 않으려고
억지로 이것저것 끼워넣었다가 블쟈 스스로도 감당이 안되고 있다는 느낌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3종족 모두 최소한 1티어 유닛에 있어선 근접, 장거리(+대공)에 충실한 유닛들을 지급하며,
마법 유닛을 통한 변수 생성은 빨라야 2티어 이후의 유닛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각 종족마다 차별화 되는 특색도 좋지만 기초적인 부분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거죠.

스1떄도 상성시스템은 있었자나요 소형중형 이런식으로 그거나 스2상성이나 다를게 없다고보는데요 원래 데미지 20주는대 어떤장갑엔 10주나 원랜데미지 10주는데 어떤장갑에 20주나 피장파장인데;

소형 중형이래봤자 유닛 전반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은 아니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