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타2의 흥행이 그리 만족스러운 편은 아닙니다.
월레 예상으로는 이미 스타1의 관중 동원력은 떨어지고 선수들도
거의 넘어왔어야 하는데 여러모로 만족스럽지 않습미다.
여러가지 이유일수 있지만 이제 우리나라 게임 수준 자체가
상당한 수준에 와있기에 과거 스타1 디아블로 와우 나올시절
처럼 한단계 수준차이가 나고 한국게임이 마이너틱하다는 평가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과거 패키지시절엔 불법다운로드 때문에 시장자체가 거의 외국게임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신세였는데 피씨방과 세계 촤고의 인터넷 인프라로
단 10년만에 온라인 게임 위주의 돈을벌수 있는 시장으로 변했습니다
10년 전에는 상상 할수도 없었던 100억 300억 엄청난 제작비의 게임도 탐생하고
마찬가지로 엔씨 돈슨 위메이드 같은 준재벌급 게임사도 나타나게 됐습니다
머 엔씨는 야구단까지 만들고 위메이드는 10년동안 중국에서만2조를 벌었다더군요
즉 스타1이 나오고 12년동안 온라인 위주의 기형적이지만 나름 자생력과
시장을 형성 나름 한국 영화처럼 헐리우드에 무작정 휘둘리지 않는 영화시장
수준의 게임시장이 형상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게임쪽이나 만화쪽이 일본에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이제는
블리자드 게임마져 과거의 영광을 누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감히 말하지만 디아블로3도 지금 한국 시장이라면 예전의 절반정도
항핸도 힘들어 보입니다.
그만큼 게임고 많아졌고 특히 디아블로같은 게임도 많아졌기 때문이죠
예전 디아블로에 벌벌 떨었던 한국 게임제작사들이 이제는 나온다면
업데이트 준비하면서 맞짱뜰 준비할 기세죠
스타2가 앞으로 확장팩이 두개나 나오지만 지금 이상태라면 확팩이
나온다고 한국시장에서 크게 변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혹자는 이런얘기하면 스타1의 이야기를 꺼내지만 문제는 스타1이 아니라
지금 한국의 다른게임과 붙어서 이겨야 한다는겁니다.
12년전 게임솨 비교하면서 그래픽이 좋니 인터페이스 좋니해바야
그져 자위일 뿐이죠 실상은 한국내 온라인 게임이 워낙 견고한
특이 시장이라는 것이죠
스타2발매초반 과거를 생각하며 한국시장을 예전처럼 블리자드게임
이라고 하면 무조건 대박인 상황이 이제는 시장변화로 오지않는데
얍잡아보고 타게임을 호구로 생각하다 큰코다친게 바로 한정원이죠
네 지금부터라도 과거 블리자드 이름값이면 한국에서 무조건 통한다가
아니라 정신차리고 해야지만 확팩이 대박닐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