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타2 흥행위치를 같이 알아봅시다

본인 주변인과 친구들중에 스타2 재밌게 하는 사람 비율이 어떤지 댓글 한번 달아주세요

 

진짜로 스타2 를 재미있다고 평가하며 꾸준하게 즐기는 유저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단 제가 제안했으니 먼저 답변 하겠습니다

 

제 주변에는 초기에는 많았지만 하나 둘 다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로는 밸런스 문제가 가장 컸으며 여러 인터페이스의 불편함 혁신적인 변화 부족이었습니다

 

와우 대격변 시점에서 많이 급감했으며 현재 스타2 하는 사람은 지금 1명 남았습니다

 

남은 1명은 스타1 유저가 아니라 워크3 밀리를 즐겨했었으며 아직도 스타2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으로만 보면 현재까지 흥행 실패로 느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상세하게 답변 달아주세요

 

이상한 뻘짓 댓글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GSL 가끔 보는사람은 몇몇 되는데 하는애들은 거의 없어요 있긴 있음

가끔 피방 같이가면 유즈맵같은거 뭐나왔나보고 할때는 있어요

친구포함 3명에서 스타2를 시작했는데 결국 저혼자 남았네요

저같은 경우도 래더는 오베때나 잠깐했고 피곤해서 안함 그래도 오베때는 최상위권 리그였는데 얼마전에 친구아이디로 배치경기했다가 지고 충격받아서 손도 못대겠음 유즈맵이나 이틀에 한번씩 켜서 좀 하는정도 gsl은 챙겨봄

오배때는 다 같이 했는데 결제는 저만 했슴
근데 피시방가면 다같이 스2함
결론 = 미리 가격 내렸으면 대박 ^^

저 밖에 없네요. 오베 땐 피방 가서 3:3도 하고 그랬는데..

제 대학친구들은 잘 안하고 고교 때 친구들은 무지 하네요.

저친구들중 20명정도는 스타2하고 3명정도는 매일 같이한답니다ㅋ

제 주변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은 자주 하는데, 저는 안한지 꽤 됐네요.. 일도 바쁘고 해서.. GSL이나 가끔 보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저도 스2가 성공이라고 보지도 않습니다. 실패라고 보지도 않고요. 솔직히 중박에서 실패로 가는 기로에 서있다고 봅니다. (아직 확장팩, 그레텍 블리자드 케스파 방송사의 협상이라는 변수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점점 시들어가는 것 같더군요.)
금전적으로는 이미 스1 이득보다 더 취했으나, 애시당초 블리자드의 스2 목표는 현재의 이것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밸런스 때문에 인기 없다고 적으셨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스1 초창기 임요환이 우승할 때만해도 테란이 뭘해도 못이긴다는 테란 암울기였거든요.. 그 때도 분명 인기 최강이었죠.. 이후 테란 상향패치인 아카데미 가격 200->150 하락, 드랍쉽 이속 상향 프로토스 너프인 리버 드랍 후 공격 딜레이 추가(아케이드 불가 패치), 스톰 데미지 하락 등이 있었죠. (아.. 토스 상향중에는 아비터가 너무 안쓰인다고 가스 소모량을 500 -> 350으로 줄인 것도 있기는 하네요. 그래도 아비터가 쓰이기 시작한 건 그 패치 2년 후였지만 말이죠 -_-; 그 전에는 아비터 10기 뽑으면 가스 1통 뽕뽑았죠 -_-;;)

그 후 토스가 조금 암울하다 싶긴 했지만 그래도 인기는 그 전부터 많았거든요.. 워3 개발에 착수한 블자가 스1 패치를 안하게 되자, 밸런스 조정을 리그 관계자분들, 맵퍼들이 수정해서 현재에 이르른거죠.

밸런스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하기엔 뭐하지만.. 그래도 전적으로 밸런스 때문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거죠. 스1 초창기 밸런스 엉망일 때도 인기는 많았습니다.

ㄴ블리쟈드의 스2목표는 과연 무엇인가요? 향후 블쟈의 행보도 궁금해요..기업입장에서 이윤만 챙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대학생활할때 떙떙이 까면서 공부 않했던게 아닌데..기업이 이윤말고 또다른걸 목표로 삼을수도 있군요..새로운거 배워갑니다) 그리고 스1 이득보다 더 취한건 얼마나 더 취한건가요;;확실해요?

ㄴ 금전적으로는 더 챙겼다고 들었습니다. 스2 판매량이 전세계를 따지면요. 게다가 스1은 정품 구매보다는 불법 복재가 더 많았죠. 이미 금전적 이득은 스2가 더 높다고 들었습니다.

블리자드가 목표로 했던 건 스2 E스포츠의 대중화죠. 거기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스2 팬사이트에서'스2가 성공한 건 아니다'라는 뉘앙스로 말을 해서 조금 흥분 하신 것 같은데..(뭐 개인적인 느낌이라 아니면 죄송합니다만..) 스2가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 말입니다.

그리고 좀 더 그래텍과 블리자드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팬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은 맞습니다.

뭘 얼마나했다고 밸런스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친구들 골드나 될려나? 밸런스징징대려면 최소한 다이아는 찍고 징징대야지 한두판해본 브론즈가 어디서 밸런스타령 ㅡㅡ 지실력이 고자인거지

스2 판매량이 전세계를 따지면 더 많이 팔렸는데 스2가 성공한건 아니다라는 뉘양스는 좀 이상하네요^^:;이스포츠는 솔직히 케스파 등등때메 우리나라에서 크기보단 앞으로 중국에서 좀 커갈꺼같고요...우리나라에서 성공 못했다 친들..해외에서 대박쳐도 블쟈는 머 상관 없을뜻여. 게다가 스1이 초반에 어떘는지 모르시는거같은데..중계 사이트 game-q 라는 사이트가 있었지요...스타 인터네셔널 대회 8강인가 하다가 사이트 문닫았음요...온라인 대횐데 외국인 맵핵 쓰고..그런 상황 개판일떄부터 시작해서 10년 흘렀고..지금은 환경 많이 좋아져서 오베 1년도 안한게임인데도 불구 이정도 까지 왔으면 한국에서도 가능성 보인다 생각합니다..시디는 많이 팔렸으나 우리나라에서 많이 않하니 실패..라는 뉘양스는 주구장창 봐와서 많이~~식상합니다.

ㄴ 흥분하신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어차피 의견은 다양할 수 밖에 없고, 토론하라고 있는 게시판이니까요 ^^ 제 말은 스2 E스포츠 대중화는 블리자드의 목표치까지 가지 못했다는 겁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직 변수가 많기도 하고, 스2 대중화를 위해서는 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쓴 글이었습니다.

저........... 혼자 합니다.

딱 한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4;4 맴버 ㅋㅋㅋ
근데 요새 피방가면 전부 스2하고 있음 ㅋㅋㅋ

전 .. 제친구들 첨에 서너판 해보더니 잼없다는둥, 유닛이 구분이 안간다는둥, 다 스꼴이엇는데 이제 하나둘씩 스2로 넘어오는중. 겜은 친구들이랑 같이해야되다보니. 겜방가면 첨에 갈리다가 지금은 다 스2 넘어오는중 < 이게 정상이지 않음?

그게 정상이죠.. 제친구들도 그렇습니다.. 다만 그런경우가 아직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안하던애들도, 발붙이고 나면 훨재밋다고 합니다. 저역시 그렇고, 스타 10년넘게 하던사람들이 비교평해봣을때 훨 재밌다고 판단한다면, 다른문제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합니다. 게임의 본질은 재미기 때문이죠. 제자리 찾아가기 마련이고, rts류에서 현존최강은 스2가 맞습니다.
스2 까는 현상은, 스1과의 대립구도 때문이기도 하고, 저와 제친구도 겪었듯. 이나이먹고 새로 게임배우면 중독될까 두려워 아예 난 다른게임 배우지 않을거야 라고 작정한 사람들이 태반으로, 그들이 스꼴을 형성하고 있으며 비판하기 때문이죠, 스1과 같은 붐은 있을수 없겠지만, 망 드립은 정말! 일시적인 현상이라 봅니다.

음 ㅎㅎ 동굴아저씨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동굴아저씨// 스2 까는 현상은 스1과 스2의 대립관계라구요? ............. ㅋㅋ 이건뭐 ㅎ
망드립이 일시적일지 아니면 쭉~ 이어질 것인지.... 두고보면 알듯.. ㅋㅋ
님 주변에서 훨 재미있다고 하면 전부가 그렇게 변한다? ㅋㅋ

스2팬들중에서도 블루스카이님처럼 스투에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계실수도 있지만, 개념없는 스꼴들이 스2에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ㅎㅎ 동굴아저씨님은 그걸 지적하신것같아요

플레,다야인 얘들은 계속하는데 실,브레기얘들은 안하던

피시방가서 스타2하자 그러면 맨날 욕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