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s,a,b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지금 스타2는 리그가 너무 적습니다.

상금은 스타1에 비해서 많은데..리그가 별로 없다보니

그거 하나만 바로보고 하기엔 레전드 선수외엔 수입의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폭풍탈락하는날엔....대회도 없이 그냥 연습만 해야되니

회의감이 들거라 생각도 듭니다.

스타1같은 경우에는 mbc랑 온게임넷 리그가 하나씩있어서

mbc에서 떨어지면 온게임넷리그 참여하면서 희망의 여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상금을 줄이고 두번으로 나눠서 하는방법

지금 gsl리그가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달~두달 기간인데..

기간을 반으로 줄여서 상금도 반으로 줄여서 하는방안

 

두번째는 대회스폰을 만들어서 두개리그를 나눠서 진행하는방안

물론 코드s 코드a 나눠서 하긴하지만..코드a 우승상금이 코드s32강 상금이랑

비슷해서..월~화 일렇게 한게 리그하고 수~목 또한게 리그하고

토요일 팀리그나 코드a리그 머 이렇게 하면 선수들 의욕충전도 되고

더 이상 한 리그에 목을 매달 필요도  없고 해외로 이적할일도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수정---

첫번째는 제가 설득당해서 아닌거 같네요..

두번째안은 괜찮은거 같아요..

a리그에선 꼴찌할수있으나 b리그에선 지존이라 불릴수도 있고..

솔직히 마재윤도 몇년동안 온겜에서 예선도 못뚤었지만  엠겜에선 우승을

세번하면서 지존자리에 있었죠..

 

좋은 의견이네요 그런데 상금 규모를 줄이고 리그를 나누면 기존 리거들의 만족도는 반이 되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ㄷㄷ

오히려 대회는 스타2가 많아요 스타1은 프로리그,osl,msl 두개가 끝이지만 스타2는 gsl nasl mlg wcg들 훨씬더 참가할 대화들이많습니다~

3달에 한번씩 두군데 vs 한달에 한번씩 한군데

결국 리그 수는 별로 차이 안나요.

그냥 해외 대회 많고 나도 가면 상금좀 딸수 있어보이니 견물생심가지는거지.
리그수가 적어서 해외로 나가는건 아니라고 봄.

스1은 팀에서 연봉주니까 부담이 덜하죠 신한은행 프로리그가 스2로 옴겨졋으면 좋겟다

까꾸v //
nasl mlg wcg 같은경우에는 해외대회라 소수 몇명만 가고 또 해외다보니 선수들이 직접가서
경기하게엔 불편하지 않나요? 시차적응도해야되고 음식도 안맞고..

곰티비 외에 다른곳에서도 대회를 주최했으면 좋겠네요.

스1 선수들이 대회가 많아서 한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MSL이나 스타리그나 두개가 오래 같이 진행될 뿐이지 따져보면 GSL 하나랑 다를게 없습니다.
어차피 3개월 넘게 기다리는거 한달 반마다 하든 어찌되었든 그게 그거 아닙니까?
차라리 매달 예선하던 전의 방식이면 GSL 하나가 훨씬 많죠.

오히려 프로리그가 주5일이기 때문에 기회가 많다고 볼 수 있겠죠.

어차피 예선에서 맨 아래에서 광탈하면서도 매일 게임하는 2군들 무수히 많습니다.

스2의 문제는 한국에서 기회가 "외국보다" 적은것이지요. 실력자는 많고 대회는 한국 내에서는 하나이고.

외국은 이거 저거 온라인으로 하는거니까요. 스1이랑 비교는 아닌것같습니다. 기회 측면에서.

그래도 대회가 두개있어야 될거 같아요..
한 리그에선 코드b일수는 있으나 다른 리그에선 코드s가 될수있으니까요..
솔직히 저 같아도 코드a 못 올라가는순간 다시 의욕충전해서 하기 힘들것 같아요.

nasl mlg wcg 같은대회는 해외대회고 시차,음식등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나갈수있는 대회가 있다는 자체에 힘이들어갈꺼같네요
스타1 선수들은 피시방예선,서바이벌예선떨어지면 4개월정도 그냥 연습만해야하는데 나갈수있는ㄷ ㅐ회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의욕충전이될꺼같은데..

대회 나눠서 하면 흠... 해설자들이라든가 스태프들 여러모로 돈이 꽤 나갈텐데 그건 사금을 반나눠서 쓰듯 운영비를 나눠서 쓸수있는것도 아니고 광고료로 그 부분을 감당할수 있을까요? 그게 궁굼하네요

제일 큰 차이는 프로리그로 인한 연봉

그건 심리적인 문제지 현실적으로 리그수가 적은건 아니잖아요.

프로리그 연봉 문제라고 해도 막 걸음마 단계인 스2리그가 기업팀 프로리그 나와라 뿅 해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스1도 해외리그 많았으면 이탈하는 선수 많았을거라니까요.

프로리그가 없는것도 좀 그런거 같아요. GSTL이 있긴하지만 이것도 GSL처럼 단발성 대회이고, 꾸준히 선수들이 연습하고 출전할 수 있는 장기적인 리그가 하나 있으면 목표의식도 생기고 돈도 더 끌어모을 수 있을듯.

꼼수류//
솔직히 슈퍼 토너먼트 같은경우에는 우승상금이 1억인데..
엠겜이나 온겜은 우승상금이 2-3천 뿐이 안해요..
슈토를 없에서 하나의 리그를 더 만드는게 괜찮을듯 하네요..

리그를 두개로 운영하면 선수들에게 기회도 많아질테고..위에 글처럼 마재윤 같은
한쪽에선 예선도 못뚤지만 한쪽에선 우승 3번할수도 있는거구요..
우승상금이 많으면 좋겠지만 리그를 두개로 나누어서 여러 선수들에서 분배하는게 낳을듯해요

대회 자체는 스1가 별로 꿀리는게 없는데 가장 중요한건 선수들 연봉제인듯.
근데 국내에서 스2 흥행이 부진하다 보니 사실 대안이 많지 않음. 워3 처럼 해외로 진출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온겜 4천 엠겜 5천요. 우승상금만.
그리고 레전드 아닌 시쳇말로 '쩌리'라고 불리는 게이머들 수입은 스1이나 스2나 크게 차이 없구요. 오픈시즌때 장민철선수가 그랬죠. 32강만 들어도 스1때 받던 연봉[월급인데 말실수 했겠죠;]이 나온다고요. 스1이 스2보다 나은건 상금으로 얻는 수입보다 연습환경과 스폰서의 지원쪽이 아닐까 싶네요. 스폰서 규모도 다르고[스1은 모든 팀이 이름있는 기업이지만 스2는 어떤 팀은 엄청 유명 기업인데 어떤 팀은 소규모라던가, 기복이 심하죠.]. 또 스1 스2 사양차이가 있어서 PC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한두대면 몰라도 여러대를 설치하니까 비용차이가 상당히 날겁니다.] 줄인 만큼 숙식 등의 다른 지원이 추가로 가능하고요. 같은 자본이면 스1 게이머들이 스2 게이머들보다 여러모로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글쎄요 해외리그들이 있는 스2판에 스1식 양대리그 끼워놓기에는 케이스가 너무 달라요.

스1 양대리그 합쳐도 스2리그 1개만도 못한 경기수 아닌가요?
경기수 측면에서 보면 더 늘리는건 선수들에게도 부담되고 단지 나눠서 하는건 의미가 없죠.
32강 체제에서 16강체제 2개로 만든다고 뭐가 틀려지나요;;?

노랑귤//
제가 리그를 두개로 하자는 건데.. 32강 -> 16강 두개 뜬금없으심;;
경기수는 그리고 스1이 더 많음..
양대리그 예선+본선+프로리그
경기수 늘어나면 선수들한테 좋지 왜 나쁘나요??
마재윤 예를 든거 포함해서 다시한번 정독해주세요

근데 지금도 리그가 쉴세없이 돌아가고있는데 리그를 2개로하면 오히려 선수들에게 부담감이 클텐데요.. 스타1은 리그자체를 길게잡고하기때문에 두개의 리그를 동시에 관리할수있지만
현재 gsl은 리그가 긴박하게 돌아가기때문에 오히려 선수들에게 더부담을 줄거라고생각됩니다

까꾸v//
gsl도 두개 리그가 된다면 당연히 리그를 길게 잡아야죠..당연한 말씀

리그가 2개가되고 길게된다면 지금 한달에 한번씩한고 있는 gsl과 다른게없는데요?

GSL 의 진입장벽은 높습니다.
오히려 코드S 로올라가면 오히려 떨어지기가 더 힘들죠.
팀에서 스타1처럼 연봉이 없기에 코드S 정도는 되야 생활유지라든지 어느정도 수입을 얻을수 있죠.
하지만 코드S 로 가기란 너무 어렵습니다.
게임전문채널 온겜 엠겜에서 리그가 새로생기고 거기서 기존 코드S 외에 다른 신인선수들이 활약을 해주고 상금을 받고, 또한 지금 현재 인터넷방송의 한계때문에 국내기업의 스폰이 적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점차 스타1리그와 공존 or 스타2리그가 자리를 잡게되면 팀에게 스폰이 훨씬 많이 들어 올수도 있고, 신인선수들이 보여줄 기회는 많아지겠죠. 현재 GSL 이 많이한다하지만 아까 제가 말했듯이 코드S가 되야 선수들이 어느정도 생각해볼수가있죠. 코드A 는 터무니 없이 부족한 상금, 때문에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모든문제는 시청자 즉 팬의 숫자에 의해 정해지죠. 기업의 광고효과가 어느정도 되는지에 따라 자연스럽게 스2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겠죠. 다른 문제들은 논의를 할 아직 이유가 없어요. 정작 모든문제의 시작은 얼마나 많은 팬이 있느냐에 따라 기업의 눈에 들기때문에 선수가 많고 적고 진입장벽이 높든지 낮든지 새로운스타가 나오든지 말든지를 떠나서 이 대회가 과연 광고효과를 얼마나 가져다 주느냐가 모든 문제점 해결의 실마리겠죠.. 솔직하게 이런거 왈가왈부하느거보다 옆친구하나를 더 스2에 관심가지게 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