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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하라
작성일 2012-01-12 00:54:30 KST 조회 106
제목
어머님이 맨날 학교애들 이야기하시면

어머님은 그냥 유연하게 넘어가시는 것 같기는 하는데

 

 

애들이 절대 지지를 않으려나봄

 

 

지들 잘못한 줄도 모르나보던데...

 

 

진짜 답답할덧

 

 

근데 중학교 모습을  보면 상상이 가긴 하네 -_- 고등학교에선 꿈도 못 꾸는 일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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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루디 (2012-01-12 00:56: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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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다 어릴 때니까요
[Yogg-Saron] (2012-01-12 00:57: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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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도 간혹 그런 애 있더군요..
지 잘못한 줄도 모르고 끝까지 목에 핏대 세우는 놈들.
선생님들도 귀찮았는지, 그냥 넘어가긴 하는데,(당시 담임은 성격이 좋아서 학생들도 친하게 지내고 그랬음.) 그럴 수록 아주 기어오르는 놈들도 있었고..
다른 반에 어떤 놈은 선생 멱살잡아서 의자 폭격을 맞아다는 소문도 나돌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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