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끼 먹는데 양을 조금씩 줄인다 → 굳
시간을 규칙적으로 해서 식사한다 → 굳
3끼 먹던걸 2끼+간단한 간식으로 바꾼다 → 굳
미련한게 굶어서 빼는거
굶으면 뇌가 당 떨어져서 시발 밥내놔!! 지랄하게 되있음
근데도 참고 안먹는다?
뇌는 위기상황으로 판단 긴축재정에 들어감
특히 허기 진 상태가 24시간 이상 넘어간다? 그러면 뇌는 이러다 뒤진다고 보고 근육을 갈궈서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씀 고로 근육량이 줄어듬
그래도 안먹으면 지방을 소모하기 시작함
그러다 한끼 먹는다? 뇌는 시발 살았네 또 언제 잣될지 모르니 이건 지방으로 백업하자 함
지방이 늘어남 살이 더 찐거임
고로 최소 하루 1끼 이상은 무조건 먹어야 함
단, 1끼만 먹을거면 규칙적으로 오래 해야 됨
내 몸과 뇌가 거기에 적응하게!
신체의 향상성이란게 있어서 졸 뚱뚱할 때를 유지하고파 함
영양이 충분하니 에너지원이 남아돌기 때문에 뇌는 그 상태를 좋아함
그래서 살 확 뺀 사람 몇달만에 요요오고 그러는거임
계속 운동하고 식이조절해서 뇌와 내 몸을 적응시켜야 됨
앞으론 쭉 이럴꺼니까 여기에 맞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