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의 오크닦이를 보고 나왔다(필력 레기글)

당연히 돈주고는 안봤지. 껄껄

 

사실 종말닦이를 보려고 했으나 벌써 상영관에서 삭제 가까이 된 관계로

 

아침에 봤던 하품하면서 봤던 오크 닦이를 다시 봤음.

 

 

1.

 

메디브가 가로나의 아빠라는 떡밥이 나오데? 왜 몰랐지.

 

2. 

 

안토니다스 수염 좀 길러요...

 

3.

 

 

가로나는 역시 다시 봐도 노답이였다. 도대체 이건 어찌 구제를 했어야 하는가

 

4.

 

카드갓갓 메디브갓갓...

 

 

5.

 

전투씬 다시 보니까 꽤 괜찮더군요.

 

6.

 

멧젠이 ㅅ발 막고라 ㅅ발아...멧젠의 고간을 베고 싶다.

 

7.

 

나오면서 4인 가족 2인 중년층 등등 30대 이상층의 관객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개가 빠르다. (근데 반지의 제왕 때는 너무 졸렸는데 이번건 빨라서 좋더라 하던 아저씨 계심)

 

오크 쉬이벌 개무섭더라는 10대 소녀

 

원작이 만화지?

 

반지의 제왕 오크는 원래 있는데 이 오크들은 다른 세계에서 온거야.(아 정말? 몰랐네)

 

마법 크...

 

재밌었는데 마지막 장면 너무 이상했어(실제로 10대 소년이 뱉은 말)

 

 

일반관객들은 의외로 호평을 줄지도 모른다는 레스토랑스급 희망을 얻음.

 

 

 

 

 

응 아니야

% 아냐~

멧젠고간은 너무 잔인했다

막고라 넣고 싶어 안달이 나 어떻게든 끼워넣을려고 감독이랑 투닥거리는 모습이 눈에 선할 정도의 흐름

킬링타임 값은 할만한 영화 정도로 평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