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프로토스는 대인배인것 같다

그냥 생각해봤을때 수명이 본인 종족의 10분의 1수준의 애들이 나타나서

친구니 운명이니 하고 떠들어대면 웃길듯

 

수백년을 살았는데 고작 몇십년 살아온 애들이 우주의 운명에 대해서 논하자고 하면

어떤식으로 말해야 할지부터 답답할듯 함

대인배 프로토스의 명예로운 테사다르와 제라툴은 이 모든 벽을 허물고 레이너 특공대와 협력한것

 

그에비해 와우에서 프로토스 수명위치에 있다고 할수있는 나이트엘프는

졸렬하기 그지없다고 할 수 있다

왜냐면 스토리는 결국 인간이 쓰니까

근데 프로토스 내분 나는거 보면 그닥 몇백년의 통찰이 있는 종족 같이 보이진 않아서...백날 소설에서나 정신적으로 인간을 초월한 종족인걸 단순 텍스트로만 묘사 해서 안와닿음

댓글 수정 하느라 ㅇㅂㅌ님 답글이 위로 가버렸네;;
공감,얘네도 결국 인간 머리에서 나옴

수백 수천년도 우주적 관점에선 점일 뿐이다

왜 굳이 초성으로 언급하나요 그냥 아이디로 명칭하셈 초성으로 부르는게 더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