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로코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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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17 18:41:07 KST | 조회 | 775 |
제목 |
장갑차와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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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굉장히 안좋은 트렌드가 있다
장갑차는 갈수록 중무장화되고 전차는 버려진다
영국군의 신형 장갑차는 총 전투중량 42톤에 달하며 각각 전장 ISTAR로 쓰일 수 있는 엄청 비싼 수트 패키지를 부착한다고 한다. 가격도 3세대 전차와 맞먹는다
그 사이 챌린저2는 물론 수명 연장 업그레이드를 하긴 하지만 차세대 주력 전차 소식은 감감무소식이다
미 육군은 브래들리나 새로운 상륙 지원차 등에는 열성적이지만 정작 에이브람스 개량은 뒷전이다.
허약한 서구 육군은 빠른 장갑차와 수송차를 전장 감시용으로 쓰고 공격헬기 등의 공중 공격 자산으로 적 기갑병력을 처리하는 체제를 확고히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틀렸다. 전차는 모든 육군의 핵심이며, 전차를 상대할 수 있는 건 오직 전차 뿐이다. 장갑차를 상대할 수 있는 것도 오직 전차이며 자주포도 전차가 상대해야만 한다. 공격헬기도 전차가 상대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나머지는 모두 나약한 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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