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 타고 한강 지나다보면

 

 

 

그 강변 따라서 차가 엄청 많이보이거든요 강변 아파트 불빛도 그렇고

 

그거 불빛 하나하나에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사람 좀 많은거같아요

 

현대인의 불행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라는데

 

한 번 좀 줄어들어서 대학도 편하게 들어가고 회사도 편하게 들어가고

 

유치원도 자리라 모자라서 못 맡긴다는데 사람이 줄면 오우 해결

 

그래서 어떻게 줄일지 좀 고민인데 자게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이 글을 보고 한 사람이 떠올라버렸다

(글쓴이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전쟁밖에 더 있나
아니면 전염병이 돌든지

이미 한국인은 저출산국가로 에코파시스트 파워엘리트들의 주도로 자발적 멸종운동에 동참 중

답은 [핵전쟁]과 [3차 세계대전]이다.
결코 다시 전쟁

곳곳에 메이즈 설치

안녕하세요 국정원에서 나왔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답이야!

테러모의사이트 플레이XP...
xp를 한글로 치면 놀랍게도...

테
테란이 되기로 하셨군요

이렇게 북진주의자가 되는건가.... 두 명은 너무 많아

모든 착하고 좋은 일은 자신이 먼저 시작하고 가족과 주변에 퍼트리는게 좋죠
이것도 그렇지 않을까요

간단한 문제는 아닌 것이..
- 어린이집, 유치원의 경우는 동네에 자리가 펑펑 남아돌아도 안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다고 소문난 곳에만 보내려고 하거든요. 아무리 급해도 아무데나 맡기고 이러지 않아요.
- 대학이나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편하게 가려면 얼마든지 갑니다. 단지 좋은 곳에 가고자 하니까 어려워지는 거죠.
- 다만 인구밀도 자체는 분산개발로 어느정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경국대전 드립때문에 좌절되고 변질되었지만 앞으로는 모르죠. 직장과 교육만 확보되면 굳이 생활비 비싼 서울에 남지 않을 사람도 많을 거예요. 현재는 수도권만 벗어나도 아예 직장이 없는 직종이 허다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수도권에 남는 거죠.

수도권 벗어나도 원하는 곳은 많은데 그놈의 집이 문제

집값이 미쳐서

국가 차원에서 피임과 안락사를 장려

글쓴이는 답을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