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알뜨앙 (195.34.xxx.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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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13 18:06:27 KST | 조회 | 2,334 |
제목 |
NSP 사건. 이게 마지막 칼럼(?)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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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layxp.com/sc2/issue/view.php?article_id=5354186&search=3&search_pos=&q=#!19
이건 전에 썼던 거. 그리고 이게 마지막이 될것입니다.
님들 벌써부터 갑자기 메시 동정하고 계시는데, 이 친구도 엄연히 일을 더 크게 만든 사람입니다. 이렇게 허점이 많은 글에 왜 벌써부터 동정표를 던지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1) 다들 이제 아시다시피 그레이스가 최종보스. "형" 이라는 사람한테 자기를 위해 "거짓말" 좀 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다. 근데 메시도 참 어이없는게 이걸 또 이해해준단다. 사실 여기서 메시가 "내가 왜 니들을 이해해주고 니들때문에 클랜 전체와 내가 비난의 화살을 받아야되는거지?" 라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이지경까지 안됬다. 아니 왜? 왜 친한사람도 아니고 겨우 가상세계에서 만난 사람의 연인관계를 메시가 이해해주고 신경써줘야되지????? 메시 바보맞다.
2) 메시가 자기는 죗값도 치르고 있고 욕도 먹고 있다고 "어필" 하는 장면이다. 다시한번 말하는데 사과문이란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그러겠습니다" 같은 한마디로 끝난다. "죄송합니다 하지만/but/그러나" 로 시작하면 이건 사과문이라고 할수없다.
3) 이건 써있는대로다. 그냥 웃겨 죽는줄 알았다. 인연의 끈? 배꼽을 찾는중이다.
4) 이건 클마의 대한것을 정리한 글.
5) 여기서는 정말 진심으로 반성하고 이제 이 지긋지긋한 일을 끝내려는 모습이 보였다. 좋은모습이다. 다만 좀 아쉬운게 너무 또 상세하게 쓰면 집중이 분산되서 사람들이 저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하는 파트에 신경을 쓰기 어렵게 된다. 참고.
6) 그레이스 여자친구의 꺵판을 보여주는 스샷이다. 여기서 재조명. 다시 한번 똑똑히 말하는데 메시 본인이 그레이스의 거짓말에 어울리지않고 "내가 너희들을 이해할 필요도없고 내거짓말 떄문에 비난의 화살이 나와 우리클에게 오게 하지않겠다" 와 같은 합리적인 발언을 했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다. 자세히 보니까 메시 본인도 자기때문에 클랜과 클랜운영진들이 욕먹은걸 인지 하고있다. 그러게 왜그랬니? 사랑의 수호신 큐피트도 아니고 도대체 왜????
결론: 네 맞아요. 그레이스 가 제일 나쁜놈이에요. 뒤에서 뒷조작 다하면서 비난의 화살을 자기말고 클랜과 형이라는 거대한 방패에 돌린거죠. 대단하죠 식스쎈스 반전영화임. 거대한 NSP가 어그로를 모는동안 자기는 안전한 지대에 있었던거죠.
근데 다시한번 또 또 또 얘기하지만 메시 본인이 큐피트짓만 이렇게 또 커지지 않았어요. 이해들 가십니까?
마침 당사자들도 이제 제대로된 반성도 사과도 하고 끝내는것 같으니 저도 더이상 저격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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