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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7 04:39:12 KST | 조회 |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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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적과 싸우는 것도 아니고 자신과 싸우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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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아군과 싸우는 것.
4픽이 입을 털면서 아리를 밴하고 트페를 자신에게 달라고 함
당연히 1픽은 무시하고 트페를 밴하면서 자신이 미드를 가져감
4픽이 화를 내면서 다 같이 내려가자며 이블린을 픽
다른 사람들은 내심 걱정을 하면서도 일단 이블린이 정글인 셈 치고 각자 픽
그런데 이블린이 정글을 가지 않고 자르반과 탑두오를 서게 됨
자르반이 근데 프로 네고시에이터
자르반이 이블린을 설득하는데 성공
자르반이 이블린을 시팅하면서 서포터가 되고 이블린과 자르반 둘 다 크기 시작
탑을 섰던 적 스웨인은 2vs1로 싸우다가 킬을 몇차례 따이더니 결국 게임을 포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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