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roTT]피드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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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31 12:27:05 KST | 조회 | 6,205 |
제목 |
2017.03.30 밸런스 커뮤니티 피드백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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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보고 구글 번역기와 일부 유저들의 해석본의 도움을 받아 제가 번역해본 내용입니다*
원문 출처 : https://us.battle.net/forums/en/sc2/topic/20753756217
1. 토르(번역 도움 : '사도의유산'님)
현재 저희들이 원하는 만큼 메카닉 경기 양상이 나오고 있지 않으며, 토르는 상위권 유저들의 경기에서도 거의 사용되지 않는 유닛입니다. 그렇기에 토르는 버프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토르는 적 공중 유닛을 제압하는데 많이 활용되고 있고 이 능력을 버프 해주는 것이 토르의 역할을 확실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토르가 올라운더 유닛으로써 병력의 중심이 되는 것은 원치 않기 때문에 특정 대상만을 효과적으로 상대하기 용이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2. 밤까마귀
현재 밤까마귀의 자동 포탑의 견제 효율은 너무나도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테란 종족은 이미 수많은 견제 유닛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 포탑이 일꾼을 잡는데 세번의 공격이 필요할 정도의 너프를 하고 싶습니다. 그 대신 자동 포탑의 지속 시간을 소폭 증가시켜 견제를 당하는 플레이어가 자동 포탑에게서 도망치거나, 혹은 포탑을 공격하여 부수는 선택지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현재 포탑의 지속 시간은 너무 짧은 관계로 견제를 받는 플레이어가 포탑을 공격하여 부수려는 시도는 너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좋은 변화가 될 것 입니다.
3. 프프전 경기 양상(번역 도움 : '메카닉돼지'님)
현재 유럽 지역에서의 프프전 양상은 스카이토스 체제가 굉장히 선호되는 편입니다. 플레이어들이 트리플 상태에서 공허 포격기과 분열기로 기지를 방어하며 우주 모함을 모으는 양상이 자주 발생하죠. 저희는 이것이 프프전에서 공허 포격기를 제압할 수단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추적자가 우주 관문 테크가 아닌 대공 유닛이긴 합니다만 공허 포격기 역시 추적자를 상대로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한쪽 플레이어가 우주 모함을 모으기 시작하면 상대 역시 비슷한 병력 조합이 강제된다는 문제도 존재합니다. 저희는 공허 포격기의 중추뎀을 분광 정렬에 재분배하여, 분광 정렬의 쿨타임 동안 공허 포격기를 상대하기 더 수월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폭풍함의 대공 무기가 거대 유닛을 상대로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후반 게임 양상에 다양한 유닛 조합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4. 저프전 경기 양상
저희는 저프전 경기에서 프로토스가 분광 사도와 분광 암기, 집정관으로 저그를 괴롭히는 경기 양상을 자주 보았고, 이는 저프전 빌드의 다양성이 충분치 못했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기 양상이 저프전에서 과도한 승률을 보유하는것을 떠나서, 저희는 한 메타가 모든 경기 양상에서 사용되는 단일 전략이 되지 않게 해야 했습니다. 저희가 현재 계획중인 내용은 사도의 사이오닉 이동을 너프하거나, 분광기에 업그레이드를 추가하여 해당 업그레이드를 연구하기 전까지는 분광기가 느린 차원 소환(16초)을 하는 동력장을 보유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ps. 제가 영어 실력이 굉장히 형편없고 짧습니다
오역이 있을 경우, 지적해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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