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바뀐건 없는거 같네요..

군심 베타때까지 하고 복귀했는데... 뭔가 레더 트렌드가 옛날꺼가 그대로 다 먹히는 듯한 느낌이..

아... 테프전은 제가 트렌드를 따라가야만 하겠더라고여..

원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영이 선고기 트리플 2로공인데 지뢰때문에 이걸 못쓰네요.

어쩔수없이 로공 선거신을 하거나 로공 불고기를 해야되서 의료선 한타를 노 폭풍으로 막아야되는

귀찮은 역장 싸움을 해야되더라고여... 그냥 선거신 베이스로 새로 연습중... 추적자 뽑기가 싫어서

선거신을 안했었는데 ㅠㅠ

저그전은... 뭔가 다들 어렵다고 하시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 

제가 베타때 제일 자신있던게 저그전인데 전 저그전 우관 운영하거든요.. 

포지더블 우관운영하면서 불사조 4차관 찌르기 + 10분 트리플이거 여전히 잘먹히던데...

군숙 때문에 좀 힘든건가 싶은데 군숙은 폭풍함으로 되게 쉽게 저격할 수 있는데...

우관 베이스 운영이면 상대 군숙일때 폭풍함 띄우면 되지 않나요?

베타땐 군숙 관측 폭풍함앞에서 그냥 호구였는데... 

일단 지금 다이아까지 올려놨는데 마스터 복구하면 좀더 실험해봐야겠네요.

우관 불사조 운영이 드럽게 열받는 경우가 불사조 날아갈때 바링 올인이랑 타이밍 바드라 뚫기 혹은

전진땅굴 여왕러쉬인데.. 그래도 자날때에 비해선 광자충전이 생겨서 좀 막기 편한 느낌이더라고요

근데 맵이 ㅄ같은 맵들이 많이 추가되어서 개 열받... 

전 사조 4차관하면 미네랄이 천이 넘어간다는 놀라운 사실...

원래 불사조 4차관은 차관에서 광전사밖에 안나오죠.. 기껏해야 추적자 한두마리..
글고 제가 그냥 결론내린게...
어짜피 대부분의 프로게이머들도 불사조 완벽하게 컨하면서 자기 할꺼 다 못하잖아요.
테크를 올리든 건물을 짓든 멀티를 짓든 최상위 프로게이머들도 불사조가 노는 시간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 압박은 느끼지 않아도 될꺼 같음여..
프로게이머들도 불사조 견제하다보면 돈이 좀 남기도 하고.. 그래서 건물좀 한번에 몰아짓고..
인간 성능의 한게져뭐

군숙 감염충 타락귀에다 방어타워밭깔면서 운영하면 정말 열받죠.. 그래서오히려 평범하게 안하려고하거나 아니면 토스도 쫙재면서 스카이토스하거나 둘중하나인거같아요 그냥 기존 불사조패거신트리플빌드는 저그들이 면역이생긴거같아요.. ㅜㅜ 차라리바드라로 꼬라박아주면 고마운데 8가스먹으면서 군숙슬금슬금뽑고 진출할라카면 방어타워깔고잇고 타락귀로거신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