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토르 (Thor)

"수년간에 걸쳐 깨달은 것이 있다면, 파괴를 즐기는 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 자치령 신병 모집 파일

 북유럽 신화 천둥의 신의 이름을 딴 토르는 한 쌍의 입자가속기(무기에서 발사되는) '토르의 망치' 와 미사일 런처(공중 요격을 위한)가 장비되어 있으며, 한 명의 탑승자만으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역사 

 종족 전쟁 이후 테란 자치령의 가장 중요한 군사적 발전 프로젝트였던 토르는 코랄의 시몬슨 군수공장에서 기밀 유출을 방지하고자 개발자들을 감금하는 등 완벽한 보안 하에 개발중이었다. 프로젝트가 실현에 다가감에 따라 우모잔 보호령 스파이들은 자치령의 고위 인사들의 출입 빈도가 늘어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화물 해킹 결과 전투순양함용 네오스틸 장갑의 인도를 확인할 수 있었고, 감지기는 정기적인 진동 충격을 잡아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정보는 극단적으로 한정되었다. 울리 트레이 요원의 활약으로 보호령이 찾던 정보를 얻었다. (이야기 '부수적인 피해'에 등장했던 판도라 요원인듯 합니다. 참고: http://kr.starcraft2.com/features/story/collateral.xml) 밝혀진 토르 프로젝트의 비밀은 전투순양함만큼 많은 무기가 장착된 차량으로, 보호령은 이 차량에 대응할 수단이 없다는 것을 우려하여 이 건을 은폐하고 코프룰루 해방 전선에 책임을 전가할 정보를 심었다. 

 토르는 초기 모델인 오딘과 마찬가지로 발할라에서 테스트 되었다.  

2502년까지의 자치령 최고 조종사로 샌딘 포스트가 공표되었으나, 마 사라에서 반 저그 작전중 사라졌다. 

 잘 되었는지 모르는 허접한 의역이였습니다(__)

저정도 크기인데 왜.. 저글링이랑 마린을 밞지 못하는걸까 ..

밑 토르는 한국서버에선 구경조차 못하는...ㅠㅠ

아마 정발되면... 저런 모델도 덤으로 껴줄듯...
물논 에디터에.. .ㅋ

오랜만에 제대로 된게 나왔네요

소설 보니까 우모자 보호령 중립지역 치곤 생각보다 호구스럽네요. 자치령에서 암살도 하고...군사력에선 켈모리안보다도 훨씬 딸리나보구나...

에디터나 아니면 켐페인에라도 저모델 넣어주려나..

아... 컨셉이란 컨셉은 다사라지고 ㅠㅠ

말 그대로 보호령이잖아요. 아마 우주방어할 힘만 있지 않을까 ㅇㅅㅇ...

현실은 움직이는 터렛

현실은 토잉여

공중지상 다 압박주는 거대유닛은 토르뿐인데... 잉여라니

토잉여라니 게임안해보셨네

SCV가 만들때의 이야기랑은 좀 달라졌군요

어... 어째서 한명이 조종하는데 인구수가 6이면 6조 3교대라도 돌아가나.. ㄱ-

ㄴ인구수라는 건 필요한 보급품의 수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죠

토르 발옆에 벌쳐인가

샌딘 포스트 캠페인에서 나올랑가.

OUT /// 네 벌쳐에요 ㅋㅋ 스2공홈에 '토르' 이야기라고 있던데 거깄는 그림인가봐요

토잉여란 놈들 뭐지 ㅡㅡ;;;

토르가 뮤탈한테는 쎈데.. 그이외 저그나 토스전에는 뭔가 사용하기 애매한 유닛..

저정도 크기인데 왜.. 저글링이랑 마린을 밞지 못하는걸까 ..

소설에 나온건 토르가 아니라. 오딘이죠.

토르 지상공격력도 무시못할만큼 쌘데--;; 토르 예전에 충돌크기 커서 구리고, 공중공격 방사피해 잉여여서 욕먹은거지 지상스팩은 패치 전후 모두 엄청 쌨는데 테징징은 답이 없다

위치가 잉여스러운건 맞음. 강력한 지상공격력, 스플래쉬형 공중공격, 든든한 맷집 등 좋게 말해면 다재다능이지만, 솔까말 어느 하나 확실하지 못한 잉여의 위치.

토르 수쌓이면 상성도 없이 지상은 그냥 밀려버림...-_-;
한두기 섞어도 멸자뺸 중갑들한테는 엄청난 뎀딜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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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를 .. 차량으로 하기엔 좀.. ㅁㄴㅇㄻㄴㅇㄹ?

....토르가 잉여라는 놈들 정말.... 이래서 테란유저들이 싸잡혀서 징징이라고 욕먹는거구나

근데 탱크나 불곰같은 놈도 아니고 토르에 털렸다고 하는것도 개념있는 일은 아님

그건 당연한거고 ㅡㅡ;;

토르까지 잘 가질 않음;

토르 좋음... 대량으로 뽑기엔 별로지만 2기정도 뽑아주면 정말 쓸만함

베타때는 잉여킹이였음
지금은 작아지고 스플도생겨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