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otoro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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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8 16:09:26 KST | 조회 | 5,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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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울란 전투 (Battle of Ul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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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 : 고대 젤나가 예언 행방
시기 : 현재 시점, 2504년
장소 : 울란 행성
결과 : 제라툴 오른쪽 팔 부상, 케리건 날개 절단 후, 재생
종족 세력
프로토스- 제라툴
VS
저그- 칼날여왕
병력 구성
프로토스 : 지상병력- 제라툴
VS
저그 : 지상병력- 히드라리스크or추적도살자.칼날여왕
피해 규모
제라툴-중경상
칼날여왕-경미
배경
프로토스의 고향행성 아이어가 저그 군단의 손에 넘어간 후, 암흑 정무관인 제라툴은 엎친격 덮친격으로 사미르 듀란이 저그와 프로토스의 장점들만 골라 DNA를 결합시켜 혼종을 만들어내는 모습 등, 앞으로 자신들의 종족의 미래 및 해답을 찾기 위해 과거 자신들을 창조한 젤나가들의 예언을 찾아서 그 예언속에서 해답을 얻기 위해 제라툴은 젤나가들의 예언을 기록하는 서판과도 같은 울란 행성을 발견했지만 그곳에는 이미 저그들이 장악한 후 다.
전개
제라툴은 울란 행성이 이미 저그 군단의 점령한 사실을 모른 채, 제라툴은 젤나가들의 예언을 읽는데 혈안이 됬지만 예언을 읽던 도중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제라툴은 주위를 탐색하기 시작, 뒤에 덥치는 히드라리스크를 발견하고 단 한방에 (!) 히드라리스크를 쓸어버리고 나머지 히드라리스크도 처리하고 마지막 히드라리스크를 죽이던 도중. 어둠 저편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칼날여왕이 모습을 드러낸다.
칼날여왕은 제라툴한테 "저 소리가 들리나 제라툴? 별들의 속삭임 말이야. 그들이 오면 우주는 불바다가 될거야" 라고 미래에 있을 혼종 군단과 어두운 목소리에 대한 위협을 말하지만 그때까지는 아직 제라툴은 케리건이 진정한 위협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어서 케리건의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곧 바로 살기를 드러낸다.
결말
제라툴이 점멸을 사용해 동굴 뒷편으로 이동을 한 다음, 점프를 해서 케리건을 향해 돌진을 하지만 케리건은 역시나 12등급 사이오닉을 가진 인간답게 단번에 제라툴을 공중에서 붙잡는데 성공하지만 제라툴은 가까스로 그 힘을 풀고 순식간에 사이오닉 검으로 케리건의 뒷 날개 하나를 짜르는 동시에 그녀를 밀치고 공중을 돌고 땅으로 착지, 점멸을 사용해 저 멀리 도망을 가고 무리하게 사용한 오른쪽 팔에 부상을 입었다. 제라툴이 힘들게 케리건의 날개를 절단했지만 엄청난 재생력으로 날개는 다시 생겼다.
케리건은 아무렇지도 않는다듯이 히드라리스크의 머리를 쓰다듬고 "운명은 바뀌지 않아. 종말이 다가오고 있어. 마침내 그 날이 오면 내 두 팔 벌려 맞이 해 주지." 라고 혼종 군단과 어두운 목소리가 몰고 올 종말은 바뀌지 않고 자신은 그 종말을 막을 준비가 됬다는듯이 말을 하고 제 가길을 가 버린다. 그리고 제라툴은 "예언을 단정지을 수 없다. 언제나 희망은 있는 법"이라고 말하면서 동굴을 빠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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