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둔의 창을 왜 안쓴지 원인 찾아봤자

블자가 설정을 치밀하게 짜놓은 것도 아니잖음 ㅋㅋ 공유가 마지막 작품인만큼 최종병기쯤은 있어야

가오가 사니까 넣은건데 토론하니까 재밌네요. 설정이 너무 완벽한것보다 유저들이 추론하는것도 좋은것 같기도함ㅋㅋ 

치밀하게 안짜니까 까는거임

그건 계승자로 통해 해명할수 있지 않을까요? 마침 라사라도 나오겠다. 원래는 꺼낼려고 했는데 울레자즈와 관련된 일 때문에 최후의 보루인 방주가 위협받으니까 하다 말고 이리저리 흩어졌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될듯?

솔직히 아무리 치밀하게 짜도 세계관 확장같은거 하다보면 구멍 나올수밖에 없고 구멍을 메꾸는게 능력인듯,,

님이 나중에 삼겹살 구워먹어야지 헤헤 하고 냉동실에 고기 넣어뒀는데 3년 뒤에 발견하는 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수많은 유적들과 유물들이 그러했듯이 어딘가에 숨겨지거나 묻힌상황에,

기록이나, 기록을 간직한 계승자가 다른데다 못남기고

뒈짖! 하거나, 그 계승자의 독단의 의지로인해 세상에 다시 알려지지 못하면

언급조차 안될 수도있는데

왜 그리 민감하게 따지는지 이해가 안갈문제네요 전

물론 아둔의 창은 블쟈가 플토의 간지를 더하기 위해 억지로 추가한게 맞지만,

그렇다고 아둔의창의 기록 보존에대한 문제가 설정의 치밀함하고 굳이 관련이있나.

울레잦이가 죽인 예언자들만 몇인가..

말이야 갖다붙이면 다되죠. 억지로 추가했다는게 문제지. 합리적인 개연성과 필연을 가지고 등장하는걸 치밀하다고 하는거임. 더군다나 공허의 유산에서 가장 중요한 오브젝트 중 하나인데.

아 이런 댓글에 라사라라고 했네요... 로하나로 수정해서 읽어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