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L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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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3 23:08:18 KST | 조회 | 1,903 |
제목 |
아둔의 창을 잊어버렸다는것도 엄청 웃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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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로토스의 최전성기 때의 대의회가 건조했다는 것으로 볼 때
아둔의 창이 건조된 시점은 영원한 투쟁이라고 불리는 내전이 끝나고
사바산(이후의 카스)이라 불리는 젊은 학자가 케이다린 수정을 발견하고
그걸로 프로토스의 화합의 장을 이끌며, 카스트 제도를 성립시킨 이후라고 볼 수 있음.
(수정으로 보완하자면, 이름에서도 추측이 가능하듯이 엄밀히 시기를 측정하자면 아둔의 사후에 건조됨)
그 이후로 저그의 침공까지 프로토스가 겪었던 혼란이라고 해봤자, 암흑기사가 탈출한 사건이 있는데 그때 암흑기사가
프로토스 내부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것은 아니니 그때문에 관련 자료가 소실되었다는 건 있을 수 없음...
또한 블리자드에서 만우절 때 공개한 캐리어와의 축척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그 역할이나 사명으로 봤을 때 아둔의 창의 건조는 엄청난 대역사였을 것이 분명함
분명 기술자 부족은 물론이거니와, 해당 함선에 동면해야 했을 기사단 계급의 용사들까지 모두에게 알려졌을 것이 분명함.
(이건 사견인데, 프로토스의 사상으로 봤을 때 아마 자원을 받아서 동면자를 뽑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됨)
즉, 아둔의 창 건조의 규모를 봤을 때 전승자만을 통해서 계승함으로서 비밀로 유지될 수 없음..
단순히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잊혀질 일도 아니터이고,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각 계층의 최고위나 연장자들은 그 일을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게 자연스러움...
물론 빡빡우기자면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대법관들을 제외한 모두가 그 일을 잊었어!!!라고 주장할수도 있겠지만..
과연 그럴련지..
그나마 가능한 핑계로는 이러한 아둔의 창을 저그의 아이어 침공 때 못써먹었던 것은
당시 태사다르를 쫒고 저그의 침공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못한 대의회의 삽질이 당연히 1차이고...
그 이후에 샤쿠러스로 넘어갈 때도 당장 임박한 위험을 해결하느라 아둔의 창의 봉인 해제에 여유를 못낸것일 수도 있음.
근데 문제는 브루드워 시점부터 자날 때까지 4년간 이놈들이 도대체 뭐하고 있었느냐는 얘기임...
만약 공허 캠페인이 시작과 함께 아둔의 창이 함께한다면 4년이랑 자날, 군심 시간동안 아둔의 창 봉인 해제하고 있었어요!!
라는 핑계라도 가능하지..
만약 공허의 유산 진행중에 아둔의 창의 봉인이 해제된다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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