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프로토스 저그 창조 과정이 이렇게 되겠군요

다른 젤나가들은 쳐 자고 있음.

 

아몬과 그의 추종자들이 첫번째 자손 프로토스를 강제로 진화 시킴

 

근데 실험도중에 프로토스들이 배반 때리고서 아몬이랑 그의 추종자를 몰아냄

 

아몬 딥빡

 

아몬이 이번엔 제루스에서 저그를 만듬

 

젤나가 일어남 -> 상황 파악 해보니 왠걸 아몬 이시키가 똥뿌려놓음

 

똥치우러 제루스로 가서 아몬이랑 존나게 싸움

 

아몬 사망, 그러나 아몬이 창조한 초월체에 젤나가 다수 전멸 소수만 생존해서 다시 자러감

 

 

 

 

1. 프로토스가 아몬을 몰아낸것 자체가 아몬의 계획, 암흑기사 연대기에서도 나왔듯이 영원한 분쟁은 아몬의 마지막 시험.
2. 아몬을 죽인건 다른 젤나가들이 맞기야할텐데 그렇다고 초월체의 저그에게 정말로 죽었는지는 불확실, 이것도 아몬이 울나르로 가는걸 방해하기 위해 거짓으로 지어낸 이야기일수도 있음.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어둠 속의 목소리가 갑자기 착한 포지션이 될 수 있는데..
사실 아몬의 계획을 막기 위한 착한 놈이였다던거라는..

ㄴ 그건 아닌듯, 어둠속의 목소리가 대놓고 프로토스에게 적대감을 드러낸걸 보면 아몬 사건이전에 젤나가와 충돌한듯요.

맨끝에 '소수만 생존해서 다시 자러감' 이 말이 왤케 웃길까요??ㅋㅋㅋ 할일 다하고 잠만자는 잠만보인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