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마지막 미션에 이런 대사도 있었네요

 

 

초월체: 이제 오래전부터 시작해온 사건을 마칠 때가 되었다.

프로토스 역시, 젤나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들은 첫번쨰 창조물로 형태의 순수함을

선물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두번쨰 창조물로 본질의 순수함을 축복받았다. 정말로,

우리 두 종은 위대한 전체의 양면이다. 곧 우리 두 종족은 하나가 될 것이다.

그떄부터 모두가 영원한 군단의 분노를 느끼게 될것이다. 심판의 시간이왔기 때문이다! 

 

 

 

그냥 지금 케리건에게 벌어진일 생각하면 어느정도 아귀가 맞아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초월체가 저말을 한것은 아몬의 혼종계획 관련일 가능성이 더 크지만. 

블리자드 : (...끼워맞춘 설정인데 이렇게 잘 맞다니 우리 스토리 텔링은 정말 천재야!)

저거야 원래부터 혼종떡밥으로 던져져 있던거라 별로 신기할건 없음. 원래 저그 + 프로토스 = 젤나가의 몸이라는건 아마 메뉴얼에도 나와있는 설정이고 그걸 그냥 떡밥마냥 뿌려놓은것을 스타2에서 적절하게 회수한거

전 저걸 프로토스를 저그 종족 중 하나로 편입시키는거라고 받아들였는데요

혼종 떡밥 자체는 브루드워 비밀임무에서 처음 제기되었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