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ntk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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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09 06:17:31 KST | 조회 | 2,929 |
제목 |
아이어 프로토스의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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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등장 이후 저그가 감염시킨 행성 또는 위성은 다른 생명체가 있든 없는 궤도상에서 정화(스타1 오리지널)
태사다르가 이 명령에 ㅗ
헤이븐에 저그 감염을 확인한 셀렌디스가 정화 시도(스타2 자유의 날개)
그런데 헤이븐에는 테란 민간인들이 있었고 셀렌디스도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화 시도
공식 설정상 레이너 ㅗ
정화모선 격추
아이어의 아몬의 숙주를 파괴하기 위한 작전(스타2 공허의 유산)
알라라크가 궤도상에서 공격하자니까.
아르타니스, 피닉스 ㅗ
지상으로 내려가서 직접 공허의 수정을 파괴하고 궤도상에서 아몬의 숙주만을 노려서 파괴
사이브로스가 엔디온을 정화(스타2 공허의 유산)
실행은 정화자 집행관 클로라리온의 의해 실행되었으나 사실상 그도 아이어 프로토스였고 엔디온에는 원래 생명체가 존재했음
반면에 네라짐
샤쿠러스가 아몬 세력 저그에 의해 함락( 스타2 공허의 유산)
보라준이 샤쿠러스 파괴를 제안
아르타니스 ㅗ
이후 아르타니스가 보라준에 의해 설득되고 그후 실제로 파괴( 업적에 따르면 최소한 22억마리 저그 파괴)
뭐 재밌자고 쓴 글인데요. 아이어는 50억 저그로 들끓고 대부분 살아남은 아이어 프로토스가 샤쿠러스로 피난을 가서 실제 아이어에 남아있는 프로토스는 엄청 적거나 다 죽었을텐데 아이어는 직접 50억 저그는 처치해서 수복해야하고 다른 행성이 저그 감염이 발생하면 그냥 궤도에서 행성 표면을 다 쓸어버려서 정화하는 걸 보고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물론 아몬의 숙주 파괴에서는 타락한 프로토스가 아이어에 남아 있기도 했고 아이어 수복도 사실 아무리 조금이라도 살아있는 프로토스가 있다면 궤도상 정화는 안된다라고 해서 정해진 것일 수도 있지만 애초에 아이어 저그 침공 시점부터 공허의 유산 시작 시점까지 저그한테서 살아남은 프로토스가 있다면 생존의 명수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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