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종이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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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30 16:11:32 KST | 조회 | 313 |
제목 |
밸런스 테스트 경기보니 다른 게임이 되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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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이후 스카이 테란 -> 진~~~짜 셈. 업이 공유되서 빠른 업이 가능해진
바이킹, 밤까, 전투순양함에 맞설만한 저그 유닛이... 있나?
밤까가 거의 스1의 과학선 수준으로 악랄함. 국지방어기가 저그한테 효율이 워낙 좋아서
타락귀, 히드라, 뮤탈, 여왕 공격을 줄여줌 (감테는 업이 안되도록 너프됐으니;;)
거기에 추적미사일까지 터져주면 화력이 장난아님.
밴쉬 같은 경우도 업이 빠르다 보니 화력이 장난 아니고, 밴쉬를 잡기 위해
감시군주를 대동할 경우에도 바이킹에 잘라먹히지 않도록 해줘야 할듯.
메카닉에 대응할 살모사도 업이 공유되는 바이킹에 잘라먹히지 않도록 컨트롤 싸움을 해줘야하고
한방 정면 쌈에선 힘들어보이고, 회전력으로 갉아먹던지 기동전으로 흔들던지 해야 될듯
바퀴 돌리기, 드랍으로 기동전으로 가는 모습도 인상 깊었음. 땅굴도 언젠가는 연구되지 않을까 싶고
바퀴-> 잠복 이동이 매우 빨라짐. 수십 기의 유닛이 잠복된 상태로 그렇게 빠르게
돌아다니니 테란에게는 스캔을 강요, 프로토스에게는 파수기를 무력화 시키는 영향이 생김.
바퀴 돌리기가 전보다 용이해짐. 테란, 토스전에서 서로간의 시야 싸움(탐지기 유닛)이 치열해질듯.
탐지 유닛이 없으면 순식간에 바퀴가 스멀스멀 기어와서 포위 해버림.
나머지 바뀐 것도 많은데 아직 방송 경기에선 보여주지 않은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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