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사이트 갤에서는

제가 그림을 그리는 거에도 관심이 제법있어서 한 와우 사이트에 짤방 및 미화 및 여러가지 스토리(어디까지 얘기할려고....) 에 대해 그리는 것을 보며 느끼는건데

정말 그 분들은 어떤 노력을 했기에 그렇게 잘 그리나 싶더군요 부럽기도 하고 한번쯤 배워보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제가 낙서를 한다면 나오는건 /한숨 뿐...

 

다만 뭐랄까 전에도 말했듯이 그 사이트에는 댓글을 달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이상하게....

왠지 모를 거부감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요즘 그 사이트는 늙은 줄루헤드가 양성한 용아귀 요새에서 탈출한 어린용 한마리 때문에 시끄럽기도 하구요 (예전에 여기서도 몇번 활동[?]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그 어린용 그림은 본적이 없고 저도 그렇게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 아니라서 뭐라고 하기엔 좀 그렇긴 해도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꼈다면 와신상담해서 정말 그림실력을 키우던가 아니면 과감하게 포기하는게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뭐 원래 같으면 그 사이트에 글을 남겨야 하는게 정상이겠지만

왠지 모르게 거부감 있기도 하고 솔직히 쓸데없는 분쟁에 휘말릴거 같아서....그냥 써봤습니다

그 사이트는 와우메카인듯
그리고 어린용은..

황천의 비룡

실닉 거론은 좀 그런듯

근데 나도 별로 맘에안들긴 마찬가지

뭐 양쪽 다 지나치게 극단적인 분위기죠.
정작 당사자라는 사람도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입장 표현에도 문제가 좀 있었고..

다만 웃기는 건 실질적으로 그림 올리는 사람보다 눈팅하던 사람들이 옹호/비난하는 경우가 더 많은 현실. 그러면서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더 잘 그리려고 얼마나 노력을 하는데 너는 이 모양이냐' 라고 까는 사람들.

그냥 사람 하나 넷상에서 매장시키려는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뭐 저도 굳이 평가를 내리자면 좋은 그림이라고 하진 않겠지만..

난 그 사람이 왜 까이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키배 쟁이는 아닌 것으로 기억하는데

페디그리// 와우메카의 의견들을 주워 온 결과로는
'그림솜씨가 늘리고 싶다고 해 놓고선 정작 기본기 올리라는 조언은 쌩까고 그래놓고서 '나는 나만의 그림을 그린다' 같은 g랄이나 하고 있으니 성질이 뻗쳐서 정말'

한마디로 칭얼칭얼 징징징 거리다가
욕 먹으니까 프로필에다가 오기 잔뜩 부리고 일을 일대로 크게 만들어 놓고...
머 솔직히 욕 좀 먹어야 된다고 생각함=_= 댓글 단 꼬라지를 보니

그냥 중2병환자 한명이 소설쓰다가 광역어그로먹고 버로우한거임

사실 황천룡 요새는 좀 애매하다고 쳐도 블럭되기 전에 활동할 때 좀 봤으면 깔만한데..

근데 님들아

뇨신의 게시판 정책 상

특정 인물 비하는 규정 위반인거 아시져?

특정인물 비하는 雪모님이 운영진 맡을 때 앞서서 했던 건데 우스울 것도 업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