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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말리고스
작성일 2012-03-19 20:27:14 KST 조회 404
제목
바리안의 굴욕

레인린(父) = 친구라 믿었던 가로나한테 암살


아다만트 린(祖父) = 오크한테 죽음


바리아 린(祖母) = 오크한테 죽음


스톰윈드(왕국) = 오크에게 멸망


티핀 린(妻) = 멸망당한 왕국 다시 지었는데 석공길드 폭동 때 사망


바리안 = 호드 투기장에서 개고생


로서 = 아라소르의 후손. 아버지의 친구. 왕국이 멸망당한 후 바리안을 많이 챙겨 줌. 둠해머한테 죽음


백성 = 호드에게 학살




나라면 오크들 얼굴만 봐도 바로 칼부터 나갈텐데


바리안이 진짜 많이 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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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Mr.Hadron (2012-03-19 20:28: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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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볼바르 - 언데드에게 통수맞고 리치 왕 테크
아이콘 일령 (2012-03-19 20:2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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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안 참죠.
안 참는 게 당연한 겁니다.
안 참아서 남부 불모의 땅 공격하는 거고요.
아이콘 말리고스 (2012-03-19 20:29: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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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전쟁중이니까 그렇죠. 그렇게 치면 잿빛골짜기는 호드에게 공격당한 겁니다.
아이콘 말리고스 (2012-03-19 20:30: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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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에 서로 어느 정도 국지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서로간에 도발도 활발하고

이는 호드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도 굳이 큰 전쟁까지는 안 벌어지고 있죠.
아이콘 말리고스 (2012-03-19 20:30: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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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들 눈치는 자주 보기 때문에 진짜 많이 참고 있습니다.
(안두인이 제이나한테 세뇌당해서)
아이콘 일령 (2012-03-19 20:30: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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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제 말은 어느 쪽이 나쁘다고 할 수가 없다는 거에요.
아이콘 말리고스 (2012-03-19 20:31: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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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호드와 얼라에나 적용되는 거고, 인물은 다릅니다.

적어도 바리안은 인간적으로 이해가 가는 캐릭터에다가 이것저것 잘 참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로쉬는 그냥 뇌가 없어요. 그냥 얼라 조까 라고 하는 놈이에요.
아이콘 말리고스 (2012-03-19 20:33: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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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나 소설 읽어보면 무슨 이런 ㅄ이 있나 합니다.

적어도 바리안은 얼라와 호드에게 둘다 인정받아서 둘의 부대를 모두 이끌고

악몽 군대와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바리안은 호드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이나

분노를 잘 참고 거두고 잇는 편이고요.
아이콘 Kyrie. (2012-03-19 20:34: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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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오크지만 아비의 마음으로 참는 대인배임 훈남임
아이콘 일령 (2012-03-19 20:34: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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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쟁의 심장 읽으면서 가로쉬의 개념을 봤습니다.
오그리마의 시장은 북적이지만 듀로타나 불모의 땅에 그만한 규모의 농장은 없죠.
그런데 그걸 평화라고 여기며 살고 있죠.

그리고 가로쉬는 코름 블랙스카가 얼음왕관에서 얼라를 뒤치기 하자 내 눈앞에서 당장 꺼지고 다음 번에 또 이러면 네 목이 날아갈 거라고 합니다.
닥치고 얼라 조까는 아니에요
돌발톱산맥에서도 장군을 처벌하면서 내가 언제 민간인을 학살하라고 했나 라고 합니다.
인간적이라고요? 아내를 잃고 아버지를 잃은 일 못지않게
자신의 아버지가 동족에게 한일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려 폐인 상태가 되었던 것도 못지않게
인간적인 일입니다.
제가 보기에 바리안과 가로쉬는 거울에 비춘 것만 같게 보여요..
아이콘 말리고스 (2012-03-19 20:34: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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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겨변 와서 서로간에 갈등이 심해졌는데 이는 대격변 전부터 자원고갈이나

식량부족 등으로 호드에서 말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가로쉬 진영에서는

쉐터링에서 얼라를 쳐야 된다, 쓰랄은 외교를 통해서 해결해야 된다 이렇게

서로간에 말이 많았고요. 딱히 서로 누가 먼저 치냐 이런 것도 없었고 바리안의

개인적인 원한이 작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로쉬의 폭력적인 경향이

더 문제엿지요.
아이콘 말리고스 (2012-03-19 20:38: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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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바리안은 그 폭력을 상당히 자제하는 편입니다. 가로쉬도 역시 어느정도

자제하기 시작했지만 말 그대로 자제하기 시작한거지 자제하지는 않습니다. 하는 꼴 보면
아이콘 일령 (2012-03-19 20:39: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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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경향을 말한다면 바리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바리안은 참은 적이 없어요.
아이콘 말리고스 (2012-03-19 20:41: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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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참는데요. 당장 호드와 전면전을 벌이고 싶은 것도 잘 참고 있고,

국지전이나 각 지역에서의 도발은 바리안만의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모리아 때도 그렇고, 싸울팽 때도 그렇고, 쓰랄과의 만남때도 그렇고요.

적어도 대화의 장은 열어두고 있습니다(맘에는 안 들더라도)
아이콘 일령 (2012-03-19 20:43: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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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는 전형적인 내정간섭의 예이죠.
세상에 동맹국이라도 수장 후계자의 목을 따려 하다니요.
안두인이 인질로 잡혔어도 이성적인 행동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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