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그게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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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1-05 13:32:21 KST | 조회 | 227 |
제목 |
제 엑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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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샤가 생겼던 때 쯤 시작.
당시 미디엄아머인 일꾼들 사이에서 혼자 헤비아머인 밀리샤는 사기적인 것이었음.
뭐 휴먼을 한 건 밀리샤가 좋아서 고른 건 아니지만 (시즌 1에서도 휴먼) 어쨌든 늦게 시작했어도 재미 좀 보다가..
2티어 패치.
원래 매지컬을 좋아하는 터라 프리스트로 갈까 생각. 또한 프리 힐과 스파이크드 바리케이드 조합하면 사기일거같다! 해서 프리 전직.
현실은 시궁창. 힐하면 공격을 못함 orz.
그나마 초반엔 할 만 했지만 다른분들 업글이 높아지면서, 데미지 센 (ex:구울)상대랑 싸우면 힐만 하다가 피가 더 깎임. 차라리 힐안쓰고 싸우는게 나을 상황. 이런 분들은 또 흡혈을 껴서 반사뎀따위 가뿐히 무시요 ^^
여기서 접고...
어느 날 돌아와보니 힐과 공격이 따로 나가게 변경되어있었음.
때는 이 때다! 하고 남아 있던 돈을 업글에 좀 투자하였으나...
힐 너프 orz.
그래서 그냥 소서 전직. 근데 필작하면서 느낀건데 안하는 편이 나았을 듯 함 [...]
어쨌든 소서로 열심히 돈모아 스뷁으로 전직.
처음엔 다크트롤 프리스트 잡아봐야지 하면서 피드백과 스탯업 약간.
잡으니까 다크트롤 잡아봐야지 하면서 스탯업
잡으니까 트래퍼 잡아봐야지 하면서 스탯업
잡으니까 버서커 잡아봐야지 하면서 스탯업
어느새 계속 돌리고 있고 돈 쓸 데 없으니 계속 스탯업...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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