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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rdust_SiEn
작성일 2010-03-21 23:30:23 KST 조회 211
제목
Extreme World - 2장 전설의 가문 스타더스트(5)
그러나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고 해서 나타난다면, 그녀의 성격에 따라 최소한 즉결 처분은 아니더라도 반영구 노예계약이라도 맺을 지 몰라 이프리드는 작은 새로 변해서 숨어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곧 풀이 죽은 모습으로 익어버린(?) 과일들을 스프를 만들면서(정령은 불의 하급 정령 카샤를 불러내서 했다) 통째로 넣어버렸다.
그리고는 곧 수프가 완성되자 후루륵 물 마시듯 마셔버리더니, 곧이어 주변을 정리하고는 숲 중간에서 무엇인가를 찾는 듯, 이곳 저곡을 둘러보는 중이었다.
"흐음.. 블링크."
순식간에 그녀의 모습이 사라지고, 이프리드는 서서히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5살때 어떻게 자신을 불러냈는지는 몰라도, 그 염원이 아직까지 그의 머리에 생생히 남아있기 때문이었는데, 만약 1600년 만에 자신을 정령계에서 불러 낸 이 소녀가 혹시 잘못된다면, 자신도 중간계에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정이 들었던 모양일까? 그는 그녀의 향기를 쫒아 이동하기 시작했다.

"칫."
그녀는 투덜투덜거리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과일류를 찾아 다니고 있었다. 아무래도 엘프다 보니까 전혀 모르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숲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녀는 마치 자신의 안방 돌아다니듯 돌아다니고 있는 중이었다.
"흠.. 이건 카나리오(역 -  식용으로 쓰이는 붉은 색 과일. 하지만 씨방 부분은 극독이 있다. 주로 밴시들이 사용하는 환각제)구나. 또 이거는 리호타(역 - 식용으로 쓰이는 녹색 과일. 독은 없지만, 물이 많기 때문에 식수 대용으로도 쓰인다. 켈-투자르가 과거 여행시절 사용했다는 과목으로써 어디든지 잘 자란다.). 이 정도만 되도 말려다가 씹어먹으면 괜찮겠지?"
으르릉
그녀는 열심히 과일을 따다가 가방안에 넣어두는 중이었는데, 뒤에 무언가가 다가온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한 듯, 계속해서 콧노래도 흥얼흥얼 거리면서 과일을 따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뒤를 따라오는 이것은 곧 그녀를 덮칠 생각인지 고개를 낮게 낮추고, 늑대같이 생긴 자신의 주둥이를 언제든지 벌릴 수 있도록 이를 드러내고, 발톱까지 드러내면셔 준비를 하는 중, 생각치도 못한 불새의 공격을 받고 뒹굴고 말았다.
크어엉!
하지만 아무래 늑대 할아버지가 오더라도 정령을 직접적으로 타격할 수는 없는 노릇. 그렇기 때문에 결국 늑대는 자신의 등가죽의 반을 태우고는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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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Stardust_SiEn (2010-03-21 23:35: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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