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세요?

잉여 하리야혼이 문안인사 올립니다.

 

 

벌써 5월 중순이네요.

신경쓸 일도 많고 바쁘게 지내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흐른 줄 몰랐습니다.

그, 그렇게 즐겁기만한 상황은 아닙니다만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ㄴㄴ 액월이 하도 정전이라서 살맛이 안나네요, 예전에는 하루 게시물이 100개도 넘었는데 ㄷㄷ

제가 늅늅을 벗어나려는 중인데 다들 떠나고있어서 눈물이 앞을 가림

훼신분들 수십명이 사라짐...

게시판 분위기가 썩 유쾌하진 않네요.

그래도 아직 많은 유저분들이 현 엑월의 상황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섭섭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여전히 엑월에 대한 애착이 크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부디 좋은 방향으로 흘러 오랜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리야혼님 왠지 오랜만인듯하네요^^

오오..하랴혼님 살아계시군요~ 바쁘셔도 항상 건강챙기시고~ 어여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