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9154874453627분의1 의 확률

(4*(4/3))^21 분의 1 = 1849154874453627분의 1 => 1849조 분의 1

당첨,낙첨 번갈아가면서 42회 히히

뭔가 계산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ㅋ 이게 확률적으로 더 힘들텐데여

오르젠// 19연속 당첨은 274877906944분의 1 이네요
제 확률이 6700배가량 희귀하긔 ㅎㅎ

저는 그 계산이 맞는지 잘 모르겠던데여 어케되는지 설명좀

제 경우는 당첨+낙첨을 한 세트로 묶을 수 있음
그러면 당첨+낙첨이 될 확률은 25% * 75% = 18.75%
그냥 당첨의 경우는 25%
저는 18.75%가 21회 있었고 오르젠님은 25%가 19회 있었으니 제 경우의 확률이 더 낮죠.
물론 SP는 오르젠님이 500SP 더 많이 받으심 ㅠㅠ

아, 당첨+낙첨이 아니라 낙첨+당첨도 상관 없으므로 제 확률에서 2를 곱해도 상관 없어요

근데 송시아프라임님 같은 경우에는 낙첨 당첨이 한세트로 나온다기보다는 낙 당 낙 당 이런식으로 확실하게 순서가 있으니까 거기에 1/2라던가 더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여?
낙당 당낙 낙당 당낙 이런것도 아니잖아여 ㅎ

도토리키재기!

오르젠// 4 * 4/3 이 이미 순서를 고려한 확률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는 없어요

당첨과 낙첨이 번갈아 21회나 나온건 신기하긴 하지만 송시아님이 계산하신 방법대로 계산하면 순서가 뒤죽박죽인 예를 들어 '당 낙 낙 낙 당 낙 당 낙 낙 낙 낙 ....' 이런것도 엄청 희박한 확률로 나옵니다. 그래서 기대하는 확률로 보아야 하는 것이 맞는데, 송시아님 것은 '당첨-낙첨'을 기대한 확률로, 오르젠님 것은 '당첨'을 기대한 확률로 봐야하기에 비교가 불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오로지 제 생각입니다요 ㅋㅋ 어쨌든 겜블 굇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