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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비어
작성일 2015-11-11 17:28:26 KST 조회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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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와 황혼은 사실 떡밥으로 남겨놨다고 봐요.

 

언젠가 스타크래프트2 후속작을 위한 떡밥으로서 말이죠.

 

그것도 이제까지의 칼라가 아몬과 추종자가 억지로 끄집어낸 거짓된 칼라라면, 

젤나가들이 진정으로 원했을 자연스라운 칼라가 무엇인가?

그것도 단순히 칼라이들만 사용할 수 있는 칼라일뿐만 아니라 칼라이, 네라짐, 정화자 할 것 없는 진정한 통합을 상징하는 진정으로 자연스러운 칼라.

그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황혼의 힘.

 

(뭐 어디까지나 이런식으로 등장할 수 있지않냐는거지 진짜는 아닙니다.)

 

이런식으로라도 언젠가 칼라라는 떡밥을 사용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황혼이라는 힘을 다시 재활용할 수 있으리라고 한번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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