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즈컨이 개최되는 컨벤션 센터 전경
(모든 시각 표시는 현지 기준)
블리즈컨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다. 오늘 오후 4시부터는 블리즈컨 행사장 입장을 위한 뱃지 교부가 시작된다. 블리즈컨은 내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토너먼트 선수단과 팬 사이트 기자단은 어제 입국하였다. 선수단은 오늘 행사장에서 개별 PC 세팅을 진행하며 실전 게임에 앞서 연습 시간을 갖는다. 팬 사이트 기자단은 블리자드 본사에 방문하여 개발팀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 블리즈컨 2009 행사장 지도
이번 블리즈컨은 역대 행사보다 그 규모면에서 더 커졌다. 작년에는 3개 홀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4개 홀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행사에 참여하려면 바삐 움직여야 한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토너먼트가 이틀 간 계속 진행되며, 개발자와 게이머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개발자 토론회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스타크래프트2와 디아블로3 그리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하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블리자드 스토어를 오프라인 운영하므로 직접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다양한 블리자드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c) N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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