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 입장을 기다리는 수 많은 인파들
블리즈컨 2009가 현지 시각으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현장의 열기를 빠르게 느끼고 싶은 많은 이들이 새벽부터 긴 줄을 서며 입장을 기다렸다. 또, 현장 취재진들을 향해 환호성을 지르며 들뜬 기분을 표출하기도 했다.
▲ 입구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블리즈컨 행사장은 4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홀에 따라 시연 가능한 게임의 종류와 진행되는 개별 이벤트가 다르다. 때문에, 자신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행사의 장소와 최대한 가까운 입구쪽을 확보하려고 많은 이들이 분주했다.
▲ 이미 개막식 현장의 좌석은 모두 꽉 찬 상태
개막식은 잠시 뒤 11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아직 개막식까지 30분 넘은 시간이 남은 상황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개막식 홀을 빼곡히 매우며 어떤 새로운 내용이 발표될지 기대감에 찬 상태이다.
▲ 생중계 스튜디오
현재 블리즈컨 2009는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생중계 시청은 유료이며, 시청권을 구매할 경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인 게임 펫인 그런티를 얻을 수 있다. 생중계 스튜디오는 현장에 마련되어 있다.
시청 및 구매 정보 페이지: http://blizzcon.rayv.com/ko-kr/Default.aspx
▲ 잠시 뒤 11시 반부터 개막식 시작
한편 많은 사람들이 블리자드 스토어나 시연 게임 존 등 행사장 전역에서 개막식을 기다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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